자기를 배신 했다, 뭐 이용했다 그러는데요...
그냥.. 최소 1000억원 이상 벌 수 있도록 해준 것으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순수 예술도 아니고 사상가도 아니고..
쇼비지니스 세계에서 합당한 댓가는 궁극적으로 돈으로 결부되는데...
자신이 마치 헌신하고 억울하게 버림받은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1000억원 이상 벌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것에서 모두 에러가 뜨더군요.
저한테는 하나도 공감이 안가더군요...
제가 너무 속물이어서 그럴수도..ㅡ.ㅡ;;;
독립적인 지위는 민희진이 원했던거 같고 (SM에서도 사장자리 약속했다는 설도 있어서)
안그랬으면 민희진이 하이브로 안왔겠죠
사건이 이렇게 터졌지만 결과적으로는 뉴진스 성공했으니 틀린 선택은 아니라 봅니다
그럼 4000억 이라네요.
하이브의 160억 투자가 고작이었으니
엑시트하고 독립해서 원 없이 본인 크리에이티브를 펼처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 뉴진스를 볼모로 다른 아티스트란 아티스트 죄다 똥칠하고 썅욕박고 자빠지냐는 거죠.
남의 자식은 누군가의 피땀이 아니던가요?
본인 취향을 존중받으려면 본인도 존중할 줄 아는게 기본 중에 기본인데
이건 뭐.... 절대 취급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