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론은 5:5가 넘어갔어요.
개인이, 하이브에 쌍욕을 받으며 싸우는 이미지를 얻어낸 순간 진거죠
저는 기자회견 10분 보고 아.. 이거 민희진 개판이다 싶어서 영상 껐는데…..
그 뒤로 두시간을 그렇게 울분을 토해낸걸 못봤네요.
게임 끝났습니다.
이제 하이브가 어떻게 뒷 수습을 할것인가..만 남았습니다.
전 왜, 강자에 감정이입을 하는 분들이 이리 많은가.. 생각해보니, 아.. 이게 그렇지, 그게 2찍 일베 감성이지 싶더군요.
개인적 소견입니다.
클리앙 많이 변했네.
기자들도 기자회견이후로 민희진쪽으로
많이 기울어진거 같더라구요
이런 글도 올라오고 말입니다
클리앙에 하이브 우호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듯합니다. 아마도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죠.주주이거나 정치적 종교적 이해관계 등등
언론부터해서 각종 커뮤까지..엄청난 참전이 이뤄졌죠.
예를 들어 천억을 투자한 영화가 있다면...그 재미와 흥행 여부와 관계 없이
떠뜰썩 할 수 밖에 없죠. 그런 겁니다.
이번 건도 찬반 여하를 떠나서 그렇습니다.
또한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내 생각이 맞아 보여도,
클리앙 유저들은 적이 아닌데,
2찍.....ㅎㅎ 섬을 넘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몰입해서 좋은 적이 없습니다.
적당히 의견을 나누는 선에서 멈추시죠.
여론넘어가면 법적으로 문제있는건 처벌 안받는것도 아니고
민희진이 금전적으로 피해보고 망하면 끝나는거죠.
뭘로 보는지 아이러니 하더군요. 자회사 살빼먹는게에 도가 튼 사람들인데...
대기업 강접이입 하시는 클리앙 분들이 많다는 거에 놀랐습니다.
하이브 카톡 그 대화로 모든 정황을 파악하신듯 한 분들도요.. 제발 카톡 좀
더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저런 대화가 오갈 정도면. 앞뒤 자르지 말고 더 공개 하라구요.
주식이 저렇게 빠저나가는데 무당 프레임이나 걸지 말고요
1. 어느 누가 성공보수를 천억이나 줍니까?
2. 회사의 정책이 르세라핌으로 정해졌는데, 반기를 든다?
안짜르고 데리고 간 것이 대인배입니다.
3.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 기자회견에서 그토록 무례한 언변이라니…있던 정도 떨어지는 게 상식있는 사람아닌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전부 민희진 빨아줘요
민씨는 광녀+약자 컨셉인데 광녀 컨셉에 비중을 두는 사람은 하이브를 지지하겠죠. 또 저는 천원억원대 옵션을 가진 레이블 CEO를 약자로 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