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에서는 AI 금융 사업 정리를 시작으로 엔씨소프트가 몸집 줄이기에 들어갈 것이라 내다본다. 엔씨소프트는 매출과 영업이익 대비 인력·조직이 비대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엔씨소프트 임직원 수는 올해 3분기 기준 4784명이다. 반면 엔씨소프트보다 영업이익이 높은 크래프톤은 직원 수가 1678명에 그친다. 게임사는 인건비가 매출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인력 구조조정만 해도 이익률을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
시동거나요. 요즘 겜업계 대량해고 많던데요...ㅜㅜ
돈쓴은 넥슥이 되어갈때 그저 리니지 외길 인생..
이였던 게임사죠
외부 개인회사 프로젝트 내부인력으로 밀어줄려고 만든 조직인게 뻔히 보이는거라
이미 손실내고 망했으니 없애야죠.
그래 돈버는거 똑같으니, 다 자르고 건물 임대업이나 하길…
크래프톤도 생각해보면 엔씨에서 나온 인력들이 세운 회사고요.
S급 인재들에게 스톡옵션으로 보상이 불가능한 상장회사는 메리트가 없죠.
액션스퀘어에서 몇년간 삽질만 하다가 독립해서 재창업한 라이온하트의 케이스만 봐도
자기사업일때랑 남의 사업일때랑은 완전히 다르니까요.
이건 완전 누가뭐래도 우린 리니지로만 간다 선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