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pleInsider 기사 - Parallels Desktop updated with better gaming performance & improved Clipboard
# 기사 일부 번역
... 올해 초 윈도우 11 완전 지원을 위한 업데이트에 이어, Parallels Desktop이 버전 19.3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애플 새 실리콘 맥에서 다양한 OS가 필요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틸리티 프로그램의 추가 개선과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Pro와 Business에서 가장 큰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맥과 Parallels에서 실행되는 OS 사이 클립보드 동기화 개선으로, 복사와 붙여넣기가 더욱 원활해졌습니다. 사용자는 양방향 또는 단방향 동기화를 활성화하거나 클립보드 동기화를 완전히 끌 수 있습니다.
리눅스 가상 머신도 클립보드 동기화 개선과 함께 Express 모드를 사용한 보다 쉬운 우분투 설치, 트랙패드 사용 시 더 부드러운 스크롤링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게이머에게는 버전 19.3의 버그 수정으로 '다크 소울 2', '원신', '라이즈 오브 킹덤즈' 등 일부 윈도우 게임 그래픽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나 Parallels에서는 DirectX 12 타이틀과 일부 안티치트 소프트웨어가 있는 게임 등 여전히 몇 가지 제한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상 머신 설정이 더 쉬워진 새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제공되어 사용자 환경 설정을 단순화했습니다. 여기에는 가상 머신 특성을 참고한 자동 추천과 함께 수동으로도 설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후략]
윈도우나 리눅스를 깔아서 써볼 수 있도록... 태블릿 성능도 괜찮은데... 진짜 아쉬워요.
아이패드는 어차피 애플 정책 때문에 ㅋ
게임같은것도 다 네이티브로 짜구요
네이티브로 돌아가긴 하는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세팅서부터 이것저것
개인적으론 차라리 VM이 속 편하겠어서... ㅋ
세상 쉬운게 없네요.
요고 참조해보세요. 입력할 명령어들이 좀 많긴 한데 성능이야 네이티브쪽이 훨씬 낫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의 경우 16.3 이전이라면 트롤스토어라는걸 깔아서 UTM이라는 가상머신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상머신 구조다보니 성능저하가 제법 있어서 갤탭에 Termux랑 큰 차이 안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