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휴대전화 번호 이동을 할 경우 현행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에 더해 전환지원금을 별도로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제정안과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등에 관한 세부기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고시 제·개정안은 단말기 유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일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 중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제정안은 이동통신사업자의 자율적인 지원금 경쟁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단말기 구입 부담이 경감될수 있도록 전환지원금 세부 지급 기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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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대란급 한번 터지겠는데요
#윤석열탄핵
온가족에 묶여 있던 세월이 오래 되니 가족 구성원 한 명으로도 30년을 훌쩍 넘기는데, 이제 마음 놓고 돌아다녀볼까 합니다.
괴상합니다.
대리점 폰파리들이 말 하는 번호이동 지원해준다는
그런걸 일부 공식화 시키는거고.
일반적으로 기변하거나 하는 기존 가입자들에게
딱히 대단한 변화가 있는 건 아닌 듯. 어차피
제품 런칭 초중반에 가입자 확보 할 때 하고
명절이나 특정 기간 전에 재고 풀 때 지원금
어느 정도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냥 통신사 비위 맞추면서 단통법에 손 대는 척
하는 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