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선부터 지금까지 박용진이 취한 태도와 뱉은 말들 보면 혐오감이 들정도인데...
박용진 정봉주 경선에서 실득표는 박용진이 우세인데 하위10%라서 정봉주가 이긴거잖아요.
그럼 박용진과 박용진을 지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때는 경선룰이 그러했으니까 승복을 했지만
지금은 정봉주가 개인적 이슈로 공천취소가 됐으니 당연하게 박용진이 후보가 되야 한다고 생각할겁니다.
근데 이걸 전략지 지정을 하고 공관위에서 꼽는다면 박용진과 박용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진짜 억까 당하는 느낌일거에요.
그럼 그 지역구는 선거 이기기 힘들지 않겠어요?
박용진도 입을 다물 수 밖에 없는 후보를 데려와야 해요. 그래서 친명 색채가 강한 사람은 안됩니다....
그렇다고 이미 당원과 국민들이 심판해서 경선에서 탈락시킨 후보를 데려오는것도 안되죠...
컷오프 당한 아직은 더 커야하는 사람들도 안됩니다...
이렇게 소거해나가면 몇명 안남아요. 그중에서 선정되길...
제발 다시 박용진만은 아니길...ㅠ
재밌네요. 글 하나 쓴게 본인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렇게 박제해서 계속 왕따시키는게 클리앙의 문화입니까?
"조국 장관의 현재는 이재명 대표가 버텨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라는 것에 동의 하지 않으실 수 있고,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데 생각이 다르다고 비추누르고 댓글로 모멸감을 주는것까지는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 하나를 박제해서 이렇게 제가 쓰는 모든글에 댓글로 저격을 해서 입다물게 만드는게 클리앙의 문화에요?
이런 사람들이 윤두창을 비판하고, 한동훈을 비판합니까? 좀 부끄럽지 않으세요?
네 맞아요. 펨코랑 비슷합니다. 거기도 이런식이더라구요?
자신들의 말과 다르면 아이디번호같은거 박제해서 계속 저격해서 입틀막 하던데요?
뭐가 다릅니까? 제가 이대표를 비난했습니까? 조국대표를 비난했나요?
조국대표의 현재는 이대표가 검찰과 정부의 공격을 악착같이 버텨왔기때문에 가능했다.
만약 이대표마저 검찰과 윤정부에 무너졌다면 둘은 싸잡혀서 범죄자취급당하며 재기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 말이 이렇게 박제당하고 조리돌림 당할 일인가요?
네 맞아요 잇싸에도 똑같은 글을 썼어요. 그게 뭐가 문제가 되나요?
잇싸에도 조국혁신당 폄훼하고 조리돌림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거기서는 그들과 언쟁하고 논쟁합니다.
근데 최소한 거기는 이러지는 않아요.
본인이 꽤나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제가 쓴글 하나하나 찾아서 박제해서 알리시는것 같은데
제가 이대표나 조대표를 비난한것도 아니고, 둘은 결국 연결되어있는거다 연대할 수 있다.
조대표는 지금 지지율 잘나온다고 둘의 연대를 잊지말아라,
이대표는 지금 해오던대로 친명비명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잘 하셔라
이게 이렇게 조리돌림 당할 얘기냐구요.
본인이 지금 하고 있는게 조금 듣기 싫은 소리 또는 다른 생각을 얘기한다고 윤두창이 경호원 데려다가 입틀막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구요.
아 당연하죠. 그건 원래는 당연한데... 박용진이 가만히 있겠어요? 엄청나게 공격할것 같은데... 선거 코앞인데 또 분탕질의 빌미를 주는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