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시즈 마작
저게 화투나 카드게임으로 비유하면 모든 패를 다 까놓고 하는 샘이고 게임으로 치면 맵핵을 켠 건지라 게임 처음해 보는 초짜가 아니고서는 아무도 뻔한 수에 안 당해줍니다.
마작에서 나는, 즉 이기는 방법은 나에게 좋은 패가 와서 역을 만들던가(쯔모), 아니면 누가 나에게 필요한 패를 버려서 그걸 낚아채거나(론) 둘 중 하나인데 그 중 론을 봉인시키는 샘이죠.
뭐 피를 뽑는 게임이면 긴장감과 생리작용(피가 빠질수록 뇌의 회전이 장애가 생김)으로 그런 단점이 무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