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 달 전인가 웨어러블 보조기기 가격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기존 시제품들에 비해 훨씬 간단한 착용과 무게...
이렇게 간단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만들었더군요.
거추장 스러울 정도의 부피와 무게, 번거로운 착용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이 장치의 가격을 알아보니....
허거덩...비쌉니다.
아주 단순해 졌는데도(이게 실은 진짜 설계 기술 무서움이죠. 기존에는 못하던 거니까요)
... 쉽게 손이 못 나갈 가격...
어머니가 기력이 약해져서, 도움 드리려고 했던 것인데...
로봇 역시 가사 도우미 및 어머니 대화 상대로...
여하튼지간에 로봇 가격이 초기엔 아주 쎌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뉴스 속 가격은 아무래도 기업 대상 대량 견적일 듯 싶고,
비투씨는...자동차 한대 값일 것 같은 예감...
옵티머스 라이트.... 버전도 나와주길...
2만달러도 비싸요...
제목에 얼리어답터이고 싶지만....의 숨은 뜻은,
아마 힘들지 싶고,
대중화 되어 1만달러 대 되면... 구매 가능 할 듯 합니다.
로봇의 현실은.. 일반 가정집에서는 운용할 자금이 안된다에 가깝습니다.
되더라도 차한대 정도는 생각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