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오랜시간동안 클량을 매일같이 왔었기에
한 번에 칼같이 떠나려니 미련이 조금 남네요.
그동안 클량에 올린 글들도 모 회원님이 공유해주신 프로그램 이용해서 한번에 삭제하려다가
지난 글들 돌아보다보니 이대로 다 날리기엔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백업해 두고 싶은 글들을 추려서 먼저 백업부터 한 다음
삭제해야 겠습니다ㅎ
며칠전까지만 해도 무의식적으로 폰만 들고 있으면 수시로
클량에 들어오곤 했는데...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니 참
답답하네요;;ㅠㅠ
이전 논란들에서는
그래도 클량 운영자님 편을 들기도 하고 했었는데...
이번엔 아예 자기 잘못은 없고 독재자 모드로 초강경 모드이니
일반 회원인 저로선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