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열심히 사는 회원은 아닙니다.
눈팅만 하는데...
그나마 자랑이라면, 20년동안 한번도 관리자삭제를 당해본적 없는데...
(사실 정치글 이런거 별로라서 그런듯...)
뭐랄까. 얼마전에 경어체 미사용으로 관리자 삭제되었다고 왔네요.
내가 안쓴적이 있었나? 하긴, 음슴체로 볼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들었지만...
그전에 것들은 뭘까. 지금까지와 뭐가 달라진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나이들면 사람이 고지식해진다라는 말이 맞나봐요.
일단 기분부터 나빠지는걸 보면...
저부터 조심해야죠....
뭐. 이유가 있겠죠...
이런 x분위기이지만 7777일을 자축해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시국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축하 먼저 드리구요.
저도 삭제 당한 적 두어번...아니 서너번 되는 것 같은데,
기분은....음...좋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중 한번만 진짜 기분이 안 좋았고,
나머진..그러려니...
원래대로 돌아와서, 10000일 기념글 남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