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뉴비지만 함께 즐겁고, 분해하고, 슬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눈팅만하다 가입하고 활동한 첫 커뮤니티였습니다. 게시글 싹 삭제하고 떠나려했으나 마음이 좋지않아 그냥 탈퇴만 하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 작금의 세태가 너무 슬프네요. 어디 가시던지 행복하시고
혹시나 계기가 된다면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