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챙겨주지 않은 생일날 생일을 축하받은곳이었고
새로운 도전을 할때도 응원해주었던 곳이었고
항상 기쁜일이나 슬픈일은 나눌수 있는
온라인상의 고향같은 그런곳이었습니다.
또한 주위 정치성향이 맞지 않는 지인들 에게
상처받았을때 유일하게 넋두리 할수있는
유일한 안식처 였습니다.
대선패배 이후에도 이곳에서 많은 힘을얻고
다시 일어서게 한곳이 이곳 입니다.
또한 제 능력을 살려 음식 관련 레시피도
많이 올리고 몇몇 글 관련해서
베스트도 몇번가보고
별것도 아닌 일인데
칭찬과 감사하단 말을 얼마나
들었는지 모릅니다.
너무 감사했고 당시힘들었는데 그때
너무 용기를 많이 냈습니다.
그런곳이 불과 몇일사이 클리앙이 이렇게 아프네요.
그래서 저도 맘이 아픕니다.
전 이곳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최소한 2찍들의 놀이터가 되는꼴은 절대 못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슬프네요
언젠가 이 추억으로 다시 뭉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