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 관련 공지글들을 보아하니... 운영진 = 우물 안 개구리 느낌입니다.
운영진은 운영진 집단 안에서 아무리 갑론을박 해봐야.. 다른 회원분들의 시선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운영진이라는 특권을 내려놓고 일반회원의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어야 할텐데 쉽지야 않겠죠.
그런데... 공지글들..... 막말로 요약하면 '아몰랑, 내 맘대로 할꺼야' 이건데...
이 말은 즉슨 난 우물 안에서 나갈 생각 없어! 로 들리거든요.
커뮤니티의 몰락이 대부분 시대의 흐름+대표자의 독선/독단때문에 무너졌었죠.
지금 딱 파코즈 말로를 걷는 느낌입니다.(어쩌면 지금 굥정권 대한민국처럼????)
개인적으로 해결책은 단 한가지라고 봅니다.
보아하니 2007년 운영자와 회원간의 해명(?)관련 모임이 있었던것처럼 ....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운영자와 최근 징계당한 사람들, 회원중 신청자 일부(공개 추첨 등?)를 모아
간담회/ 해명의 시간을 가지고 모임내용을 공개하는게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대표자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