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기는 저 쪽으로 넘어가겠네요 ㅎㅎ
1/10이 되어도 감당하겠다고 하니, 두고 봅시다.
그나저나, 운영자분들
이제는 늦은 거 같지만, 그래도 말씀을 드려보자면,
모든 기준을 자신들에게만 유연성 있고 유리하게 해석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 주세요.
다른 사람에게는 가차 없고, 본인들의 행동은 본인들 스스로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행동에 옮기고 있는데,
그러다가 정말 후회합니다. 현실적인 트래픽 감소 및 회원 이탈의 후회보다도 나중에 정신적으로 후회하게 돼요.
그게 훨씬 더 괴로울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의 행동들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셔야 할 겁니다. 그것도 항상 그렇게 하셔야 겨우 버티실 겁니다.
아직도 운영자 분들에 대해 인간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신 거 같고, 정신적으로나마 편안 그리고 평안에 이르기를 기원 합니다.
진심입니다.
애시당초 개설자께서 진보의 광장을 목표로 만든 커뮤니티도 아닌데 돈이면 다 되는거 아닐까요?
넘어가도 진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