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G -> KPUG ->클리앙까지 흘러온 난민이지만. 그래도 그간 이곳에 정착해서 눈팅 잘 했습니다. 이글을 마지막으로 다른 난민촌으로 가볼랍니다. 거적데기를 덮고 살아도 내마음 한곳 둘곳이 있는 곳이 좋은곳인데 내가 알고 있던 그곳은 여기가 아니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