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충,
메모(어쩐지 제게도 메모가 박혀있을 것 같은 아픔이... 오해도 다름도 좀 풀고 싶어요...ㅜ)
일베....
등등 다른 놈들이 클량에서 펨코 수준의 글 싸지르게 되는 미래를 기존 클량분들이 두고 볼 수 있을리가......
결국 나의 존재규정은 적이 해주게 되고, 클량의 적은 고작 운영자가 아니라....... 쭉 위에 언급한 자들이었으니...
그분들이 꿈틀꿈틀 모습을 보여주는 덕에 역설적으로 클량 살아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한.....? 일이라기에 좀 애매한데 아무튼 클량 안망하면 저야 즐거운 일이니 계속 지켜보고 싶네요.
너무 보기 싫을것 같아요.......펨코 놀이터가 된 모공이라니...........
그래도, 남아서 불량 세력 퇴치에 힘쓰는 회원 분들 응원합니다.
덕분에 대체제를 많이 찾게 되었구요.
왔다갔다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진영이 더욱 다양해 져서 온라인 사회 전반으로 보면 도움이 된 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익활동은 다른데서 하게 되겠죠...
ㄷㅁㅇ도 좋지만, 클리앙이 망가지는 건 맘이 안좋아서….
양쪽 다 들락거리는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