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텡님 정말 단순히 귀여운, 웃자고 쓴 글에 평소 무슨 사상에 절여지면 저런 포인트를 끄집어 내시는지가 걱정되긴 합니다. 캣맘/ 맘충/ 카페진상 등. 같은 결인데. 진짜 자주 접해서 스트레스가 상당한 당사자들에게서나 나올법한 유머코드잖아요. 실제로 현장에 당사자 대부분들이 이 문제로 고통속에서 살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진짜 매일 접하시나해서요.
비슷한분들이 많은가봐요. 공감도 많네요. 그래서 혐오사회네요. 진짜. 미국에선 캐런으로 불리우는 인물유형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친X들인데, 그런건 개개인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라도 있죠.
사회적으로 대중이 온라인상에서 쓸데없는데 분노하거나 피해의식을 갖는게 습관화되서, 정작 결정적인 곳에는 쓸 에너지가 없어져버렸습니다.
곰텡님이 쓴 댓글이 전형적인 혐오사회를 반증하는 예시가 되버렸습니다. 알고계셔야 할것 같아요.
곰텡
IP 223.♡.23.20
04-15
2024-04-15 12:28:40
·
@알람클락님 본인이 제 댓글을 혐오하고 계신것도 인지 하시고 계셨으면 합니다. 본인은 단독의 대상이나 공감인들을 지정해서 혐오 하시면서 특정 그룹 중 일부에 대한 혐오는 절대 참지 않으시는 그 능력 높게 평가드립니다. 자꾸 뭔가를 알라고 하는데, 본인 스스로 다르지 못 하고, 가장 남들을 혐오하고 계시다는걸 좀 아셨으면 합니다. 글 보세요. 님 께서는 타 대상들을 아주 집요하게 혐오하고 계세요.
@곰텡님 곰탱님의 최초 댓글은 근래 온라인에서 떠도는 전형적인 ‘부모(또는 엄마)=맘충’ 논리를 전제로 개그소재 삼아 올리신겁니다. 이런 무의식에 가까운 혐오는 사실 사회전반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거 일베충들이 좋아하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그들은 대다수가 부모도 아니고 자녀도 없어요. 본인 삶의 경험을 통해 진지하게 고민해본적이 없는거죠. ) 제 생각의 기본적인 부분은 공감하실거라고 봅니다.
그냥 같이 깔깔대고 공감이나 눌러드릴껄 그랬나요?.. 곰탱님 의견은 님 자유고 하고싶은말씀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저로써는 그냥 저런 사람들이 많네? 정도로 생각할수밖에요.
다만 타인인 제 입장에서도 왜 저런 사고를 갖게되는지 궁금할 순 있겠죠. 본인이 겪은적이 없는 일을 말이죠. 정치/ 법률/ 이권에 대한 해석/ 진지한 철학사상 등에 대해 추상적인 가상의 상황들을 가정해 펼쳐놓고, 무슨 토론을 하는것도 아닌데. 진지한 불합리함/ 피해/ 불공평함을 경험하면서나 나올법한 저 혐오는 어디서 오는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은 이미 어느정도 존재합니다.
@알람클락님 예예 일베 전문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참고하도록 하죠. 일베들이 어떻게 노는지도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부분이 걸리적거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아이키우는 남자라고 콕 집어 말씀 하시는거 보니 더 이상 대응이 무의미하겠네요^^ 말투 하나하나 혐오가 쏟아지는데도 아닌셈 치고 지속적으로 시비거시는 부분이 너무 감명깊습니다! 앞으로도 일베들이 어떻게 노는지 열심히 잘 보시고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다 일베 또는 어그로 취급 열심히 잘 하십시요!
사실 원장 취향일 듯 ㅎㅎ
와 트라우마 오네요. ㄷㄷㄷ
어디 정신병자들 많은 동네에 사시나요??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전부라 하는것도 아니고 예를 하나 들었는데 엄청 긁히시나봐요?
우리나라 언론등에 나오는 예들을 빗대어 얘기한거 뿐입니다.
인터넷 밈에 너무 절여지진 마세요~
사람이 생각은 복잡해지고 철학은 단순해집니다.
마음이 혼란해져요.
정말 단순히 귀여운, 웃자고 쓴 글에
평소 무슨 사상에 절여지면 저런 포인트를 끄집어 내시는지가 걱정되긴 합니다.
캣맘/ 맘충/ 카페진상 등. 같은 결인데.
진짜 자주 접해서 스트레스가 상당한
당사자들에게서나 나올법한 유머코드잖아요.
실제로 현장에 당사자 대부분들이
이 문제로 고통속에서 살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진짜 매일 접하시나해서요.
비슷한분들이 많은가봐요.
공감도 많네요.
그래서 혐오사회네요. 진짜.
미국에선 캐런으로 불리우는 인물유형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친X들인데,
그런건 개개인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라도 있죠.
사회적으로 대중이 온라인상에서
쓸데없는데 분노하거나
피해의식을 갖는게 습관화되서,
정작 결정적인 곳에는 쓸 에너지가 없어져버렸습니다.
곰텡님이 쓴 댓글이
전형적인 혐오사회를 반증하는 예시가 되버렸습니다.
알고계셔야 할것 같아요.
본인은 단독의 대상이나 공감인들을 지정해서 혐오 하시면서 특정 그룹 중 일부에 대한 혐오는 절대 참지 않으시는 그 능력 높게 평가드립니다.
자꾸 뭔가를 알라고 하는데, 본인 스스로 다르지 못 하고, 가장 남들을 혐오하고 계시다는걸 좀 아셨으면 합니다.
글 보세요. 님 께서는 타 대상들을 아주 집요하게 혐오하고 계세요.
곰탱님의 최초 댓글은 근래 온라인에서 떠도는 전형적인
‘부모(또는 엄마)=맘충’ 논리를 전제로
개그소재 삼아 올리신겁니다.
이런 무의식에 가까운 혐오는 사실 사회전반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거 일베충들이 좋아하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그들은 대다수가 부모도 아니고 자녀도 없어요.
본인 삶의 경험을 통해 진지하게 고민해본적이 없는거죠. )
제 생각의 기본적인 부분은 공감하실거라고 봅니다.
그냥 같이 깔깔대고 공감이나 눌러드릴껄 그랬나요?..
곰탱님 의견은 님 자유고
하고싶은말씀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저로써는
그냥 저런 사람들이 많네? 정도로 생각할수밖에요.
다만 타인인 제 입장에서도
왜 저런 사고를 갖게되는지 궁금할 순 있겠죠.
본인이 겪은적이 없는 일을 말이죠.
정치/ 법률/ 이권에 대한 해석/
진지한 철학사상 등에 대해
추상적인 가상의 상황들을 가정해 펼쳐놓고,
무슨 토론을 하는것도 아닌데.
진지한 불합리함/ 피해/ 불공평함을 경험하면서나 나올법한
저 혐오는 어디서 오는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은 이미 어느정도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가상세계(인터넷/미디어 등)에서
주로 주입받은 거거든요.
(영향을 받는다기 보단 주입에 가깝죠. )
저는 결혼해서 아이들도 키우고 있는 남자입니다.
곰탱님이 어떤분인줄은 모르겠지만,
오히려 일베충이라던가, 일부러 저런이야기 퍼트리고 다니는게
본업인 분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쭤본거예요.
저는 곰탱님을 전혀~ 혐오하지 않습니다.
곰텡님의 최초 댓글이 제게 어그로로 보인건 맞습니다.
일베들이 어떻게 노는지도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부분이 걸리적거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아이키우는 남자라고 콕 집어 말씀 하시는거 보니 더 이상 대응이 무의미하겠네요^^
말투 하나하나 혐오가 쏟아지는데도 아닌셈 치고 지속적으로 시비거시는 부분이 너무 감명깊습니다!
앞으로도 일베들이 어떻게 노는지 열심히 잘 보시고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다 일베 또는 어그로 취급 열심히 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