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회는 주식,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얻은 수익이 5천만원을 넘을 경우 세금을 부과하는 금투세를 도입하면서, 시행은 2023년으로 합의했다. 이후 2022년 말 다시 여야는 금투세 도입을 2025년으로 2년간 유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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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합의로 23년에 시행하기로 해놓고
그땐 합의하고 이제와서 금투세가
만악의 근원인양 말하는
내로남불의 현 여당도 같이 비판하는게 아니고
민주당만 비판하는군요 ㅎㅎㅎ
언론개혁, 검찰개혁으로 미래의 동력을 확보하고 금투세를 건드려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민주당만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 적어봤습니다.
5천만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은 사람이
전체 투자자의 0.9%에 불과한 20만명 정도 입니다.
다른 제도는 OECD 선진국 찾는 사람들이,
금투세에 대해서는 OECD 수준으로 맞추면
안되는지 묻고 싶네요.
문제가 있다면 최저한도를 5천만원 보다 조금 더
올리거나, 세율도 투자 차액이나, 보유 기간이 따라
차등을 하는 방안도 검토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금투세 일부 개정은 몰라도 전면 폐지는 반대 합니다.
대통령을
0.7프로 져서 나라가 이모양인데
0.9프로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언론지형이 이모양인 상태에서는 세금은 쉽게 건들면 안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보면 종부세 영향도 무시못해요
중요한거는 지금 세금 내는게 아닌거 같네요
문제로 지적 되는 부분이 공제한도와 무관한 원천징수. 사후에 신청 안하면 환급 안해줌. 이 부분인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홀딱 뒤집어쓰고 대선까지 악영향 갈까봐요.
이거 당장 해야 나라가 살만큼 그렇게 시급한건 아니지않나요.
더 중요하고 시급한건 따로있는데 괜한 논란으로 이슈분산되고 동력 상실될까 우려됩니다.
180석으로 그냥 누른거 아니었나요?
국힘은 꾸준하게 금투세 반대목소리 내고있었을텐데요
글고, 국짐의 저런 화전양면스러운 짓거리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민주당은 입법할 때 이런 부분도 신중하게 감안했으면 하네요.
국회는 입법만 하면 끝나는데, 그 이후 왜곡된 프레임으로 인한 정치적 부담은 오롯이 민주당 몫이니까요.
그 분들 불과 3년 전에 페미 때문에 민주당 망했다고 입만 모아서 떠들던 분들이었어요. 지금은 금투세 내일은 종부세
지금 클리앙에 들어와서 저러는 이유 간단하죠. 여기서 그 여론을 만들어서 감세를 유도하기 위함이죠.
국짐당이 과반이 됐으면 절대 나오지 않았겠죠. 오히려 조롱했을 겁니다.
금투세 무새들을 온라인 여론전 하더군요. 유튭까지.
느낌입니다.
금투세로 거둘수 있는 세금은 생각보다 얼마 되지도 못하고 지지율만 왕창 깎아먹을 수 있습니다. 세금 더 만들 생각은 하지 말고, 쓸데없는곳에 낭비되는 세금 잡는 노력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52457CLIEN
이젠 주식가지고하는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