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융수익률 인증해드립드앜ㅋㅋㅋㅋㅋㅋ 물론 본진 계좌는 따로 있습니다.
종부세: 본인집 공시로 가격 얼마 인지 안밝힘.
금투세: 본인 금융 수익률 및 수익 인증 안함.
금투세로 하락할 주식 시장이라면, 이미 윤재앙 집권 하자마자 코스피 1600 떴어야 하는 답없는 시장인데, 본인이 그런 시장에서 5000천 이상의 수익을 냈다면 그건 검찰의 기소를 받지 않는 탬버린에이스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환율 박살나고 있는데도 이정도 코스피가 이렇게 유지 되는데, 금투세로 주식시장이 박살나서 무슨 코스피.2000도 못찍을 것 같이 말하시는데, 박근혜때 북핵 실험 터지고, 중국에 사드로 반발 했어도 시장을 잘 돌아갔습니다.
그때 하락장 맞이 하신 분들도 박근혜 욕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제 하나투어 주식은 아직도 건강하게 계좌에 남아 있거든요. (주당 12만원 정도 매입)
금투세 도입으로 하락할 시장에 투자하고도 손실을 맞이하신다면, 미장으로 넘어오세요!!
내가 5천수익이 안되니 나와 상관없다는 건 매우 잘못된 견해죠. 금투세로 인해 차차 한국시장에 메리트를 못 느낀 소위 큰손들이 이탈하면서 장기적으로 코스피 코스닥엔 불리할수밖에 없어요.
금투세도입보다 먼저 선행되어야할 건 신뢰성, 배당개선부터 해야합니다.
자체에도 악영향일 겁니다.
오히려 종부세를 아주 강화하는게 경제에는 훨씬 좋죠.
국장의 신뢰성 문제(자사 분할 상장) 이런 문제는 당연히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가 맞습니다. 배당개선도 필요하구요.
대한민국 주식 시장 종목들을 보면 대놓고 천하제일단타대회장입니다.
가치투자라던가 중장기적인 투자기법이 유지가 쉽지 않은 환경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 그런 큰손들은 누구일지 생각해보면 저는 살짝 묘합니다.
주식시장이 좋은 시기면 몰라도 하락장에서 일종 폭탄이 될수 있습니다. 대상승시기에는 별문제없지만 한국처럼 주가저평가된 시장에서 큰 리스크가 될수 있습니다.더욱더 미국장으로 몰리면 개미투자 지분 절대적인 코스닥은 큰 타격이 될수 있습니다.
기업이 자본조달에 아주 큰 마이너스이고 그러면 대한민국경제에 당연히 악영향이죠. 차라리 종부세를 큰폭으로 강화하는게 맞습니다.
금투세도 찾아보니 대상자가 1% 조금 안 되네요.
종부세 대상자는 50만 명... 금투세 대상자는 20만 명 정도던데, 유독 부자 세금들에 시끄러운 걸 보면, 우리나라엔 부자들 대변인이 인구의 30프로쯤 되는 것 같아요.
지금 금투세가 시급한 것이 아니라 한국주식시장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가 더 시급합니다. 88년 대만증시가 금투세도입이후 한달 40퍼센트 폭락해서 한달만에 폐지한 교훈도 있습니다. 새로운 세금제도를 도입할때 디테일면에 잘 준비해서 반발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지금 금투세 세금부과만 알지 그 디테일 내용은 잘 몰라서 뭐가 나쁘냐식도 나올수 있습니다. 금투세도입하는 대신에 거래세를 대폭 낮추고 해외주식처럼 연말정산방식부과할뿐만 아니라 미국처럼 1,2년 장기 보유할수록 세를 면제하거나 경감시키는 방안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금투세에 적용 받는 개인 1%의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 전체에 얼마나 많은 자산을 깔아놓았는지도 예상되시는 데이터가 있시나요?
국연금 많큼 국내시장에 큰손이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그정도 상위1% 개인이 단순히 국장만 하고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장 저희 개미들이 쓰는 수법들은 그들이 사용한지 오래일 것 같습니다.
금투세는 후져빠진 시장을 더 더욱 매력도를 감소시키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10년 이상 투자했고 모은 돈을 대다수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에도 꽤 오래 투자했지만 시스템 적인 문제로 안타까운 상황을 맞을 때가 한 두번이 아녔습니다. 앞으로는 해외투자 비중을 더 늘릴리라 다짐하고 있긴합니다만 금투세 시행되면 실행이 훨씬 더 가속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이 약한 시장은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 할테니깐요.
가치투자 혹은 한국 기업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길게 투자해 보신 분들의 소회는 "한국증시 XX라 그래!!" 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금투세요? 아효.. 말도 마세요. ㅎㅎ
전체 개미들 중 0.5프로가 개인 주식의 50프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개미가 전체 주식의 28프로를 차지하고 있으니 개미 0.5프로가 전체 주식의 14프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식으로만 10억이상 가진 사람들만 통계내도 이 정도 입니다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104011701001/amp
솔직히 말할까요? 주식 배워서 수익으로 대학 등록금 간신히 보태봤지만, 미장 배워보니 국내시장이 참 가치 없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이런 시장을 지탱해주고 있는건 1% 상위 개미일까요? 아니면 국민연금과도 같은 기관일까요?
기관이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애시당초 금투세 논의할때 기관 타갯팅 해서 조질 생각 안했을까 싶습니다.
1% 개미가 빠지는 것에 대한 충격 vs 기관들이 빠지는 충격 어느것이 더 클지는 우상향님이 더 아실 것이라고 알지 않습니까?
이미 매리트 없는 시장에 디메리트 더 크다고 저는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99%개미는 남아 있거든요.
애시당초 그동안 개미에게 도움 안된 시장인데, 이거 한다고 상위 1% 개미들이 못들어 간다?
제가 봤을때에는 그럴것 같지 않습니다.
담배도 2500원에서 4500원 되도 흡연자 꾸준히 있는데, 적용받는 개미들이 세금에 놀라서 빠져서 시장에 임팩트 주어서 이명박근혜 시절 박스권에 허덕이는 일이 나올까요?
설령 1% 개미가 빠져도 그만큼 기관,외인이 채울겁니다.
금투세 때문에 주가지표 작살날 정도면 애시당초 기관이랑 외인 타겟팅 하는게 더 확실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면 궁금한게 시드머니 10억 이상의 개미가 5천 만원 미만의 수익을 냈을 "경우"와 시드머니 10억 이상의 자산보유자가 7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냈을 경우 낼 세금 금액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증시에서 개미들의 투자금은 작지 않습니다. 기관의 자금도 개미들이 펀드 등으로 가입한 부분이 크고요. 한국증시의 메리트가 떨어진다면 언제든 더 떠날 수 있는 자금들 입니다. 한국 증시의 시스템이 대만 수준만 됐어도 코스피로 훨씬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됐을 수 있었을 거라 봅니다. 그럼 그때 양도세 등을 고민해 보면 참 좋았겠다 싶습니다.
개미들이 세금에 놀라 떠나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주식시장의 시스템에 추가적인 비용까지 발생한다면 국내 시장에 머물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금투세법은 원천징수 문제 등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아 만들다 만듯한 세법인데 이걸 지지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수익나면 세금먼저 원청징수하고 나중에 정산해서 돌려준다는 게 말이되나요? 투자자들의 불만이 빗발치면 개선이 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허술하게 세법을 만들고 동의를 바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ㅎㅎ
암튼.. 금투세가 시행되면서 가장 득보는 건 거래세가 줄어드는 기관과 법인, 외국인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 법을 민주당에 제안한 것도 금융투자협회라면서요. ㅎㅎ
금투세 시행하고 일시 정지되어 있는 공매도가 다시 재개되면 볼만하겠다 싶습니다.
주가 성장이 어려워 지는걸 가지고 논점 잡으시지 않으셨나요?
금투세 나왔다고 시장이 박살나느냐? 그걸 중심으로 말씀 드린겁니다.
개미핡기 시장인거 다 알지 않으신가요?
기관,외인 설거지도 빈번한 시장, 우상향님도 알고 있는 메리트 없는 시장에 디메리트가 얼마나 더 추가로 체감하겠냐는 점을 말씀 드린겁니다.
그리고 세금환급도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세법의 고유 특성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연말정산으로 세금을 환급해주거나, 가산하는 나라는 없을겁니다.
그러한 특이성을 저는 금투세법에 반영한게 아닐까 봅니다.
세법은 그리고 언제나 늘 그래왔듯이 허술한점을 보완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삼성일가의 탈세기법이 오죽하면 대한민국 세법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고 할까요.
애초에 법이 허술하니 안된다? 그러면 신규 도입될 세법 제가 봤을때에는 없다고 봅니다.
수익이 5천 이상인 투자자 비율이 1%라고 하는데, 1%에 속한 사람이라는 증빙을 보이고 반대의견을 내시면 좋을듯 합니다.
기업들이 자금을 가장 저렴하게 조달할 수 있는 곳이 주식시장인데, 이 자금들이 한국 증시에 머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런 댓글을 단 님은 홍위병의 다른 버전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누구에게든 그러지 마세요.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다른 자료도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