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올리면 사실 가계에 치명적이긴 합니다.
1퍼 오르면 추가 이자만 몇 백입니다.
그래도 금리 올릴 필요성이 있다면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가계 지킨다고 하다가 가계랑 기업, 나라까지 넘어갑니다.
물론 현 정부의 외환 관리 능력은 전혀 신뢰할 수 없지만 이러다 큰일 날 것 같습니다.
1퍼 오르면 추가 이자만 몇 백입니다.
그래도 금리 올릴 필요성이 있다면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가계 지킨다고 하다가 가계랑 기업, 나라까지 넘어갑니다.
물론 현 정부의 외환 관리 능력은 전혀 신뢰할 수 없지만 이러다 큰일 날 것 같습니다.
제정신인 인간들인가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천공을 설득하는게 낫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모든 경제주체가 초토화되는데, (아 물런 가끔 빠듯하게 빚 안내고 살아서 난 멀쩌할 것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둘 다 경제에는 탄도미사일급이긴 합니다. 근데 외채빚이 IMF 때만큼 수지가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아마 그 때보다는 좀 더 버틸겁니다. GDP규모나 그런 것도 달라졌고(그렇다고 경제 쇼크가 안온다는 건 아니구요)
정말 별일없이 넘어가기만 바랍니다
503 시절, 정책자금으로 대출 전환을 유도할 때
5년 고정 > 이후 변동으로 대부분 유도했었습니다.
뭐, 저도 덕분에 작년까지 저금리로 잘 쓰다가
한방에 두 배 가까이 얻어맞고는 영끌해서 갚아버렸습니다 ㄷㄷㄷ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97
기업도 힘들어지죠....
외환위기오면 지금 1400원이 그냥 10프로 박고 시작인데... 추후 더 이상상황오면 30프로는 기본 마이너스 잡고 시작합니다.
뭐 전 인상 찬성이기는 하지만....(예금이자.....가 높아져서~~~) 제가 첫대출 첫달 갚을때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