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참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599표 차이라 동별 득표수를 계산해봤습니다.
3개동은 앞서고(관내사전투표포함입니다) 4개동에서 뒤졌네요. 투표율이 높은 동일수록 득표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네요. 599표 차이인데 동별 기권자수가 저렇게 많다는 것이 참 그렇네요.
이지은이 관외사전투표와 관내사전투표는 모든 동에서 앞섰고 본투표(4.10)에서 대부분의 동에서 밀렸습니다.
자료참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599표 차이라 동별 득표수를 계산해봤습니다.
3개동은 앞서고(관내사전투표포함입니다) 4개동에서 뒤졌네요. 투표율이 높은 동일수록 득표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네요. 599표 차이인데 동별 기권자수가 저렇게 많다는 것이 참 그렇네요.
이지은이 관외사전투표와 관내사전투표는 모든 동에서 앞섰고 본투표(4.10)에서 대부분의 동에서 밀렸습니다.
그나저나 공덕 아현이 아파트 단지라 표가 많은데
4년간 동별 주민의 니즈를 파악해서 밭을 세세하게
갈아야 할거 같아요.
정의당이 안 나왔거나, 정의당 표를 흡수했다면 승리했겠죠.
민주당은 대책 좀 제대로 세워야 다음 선거에서 승리할 거에요.
김혜미가 정의당인가요? 이 분이 표를 좀 갉아 먹었네요.
그래서 오히려 기대를 했는데.. 도화동도 아파트가 많아서 그런가 그 동네에서 뒤졌네요.
동탄도 그렇고 30대들은 국짐에 반감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나의 니즈를 누가 충족시켜줄 것인가를 기준으로 뽑는 것 같아요. 윤석열의 국정 운영에도 큰 관심 없고.
이번에 알았으니 잘 분석해서 다음 선거에서는 사회적 대의 뿐만 아니라 지역구 주민들 니즈를 더 잘 챙기도록 당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높은 젊은 세대들이 많이 유입되었는데...그에 비해 학군이 많이 약합니다..그래서 중학교 떄가 되면 목동으로 가네 강남으로 거주지를 옮겨야 하네 하는 동네
입니다....그런데 대표적으로 내건 공약이 K-Pop 콘서트장 유치라니...한동안 맘까페를 비롯한 지역 커뮤니티에서 많이 회자되었네요..
그런거 만들어봐야..외지인들 번잡하기만 하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고...차라리 아트센터를 하나 추가 만들어 주던지....
그리고 우연인지 모르겠지만...조정훈 후보가 더 많이 보였어요...길거리에서...원래 민주당 텃밭인데..앞으로는 아닐것 같네요..
민주당은 이동네를 집토끼터로 봤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