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34님 손잡이에 감은 바코드가 취급 중 찢겨져 달아나는 일이 있습니다. 저도 그 문제로 짐을 10일동안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작은 바코드는 붙어 있더군요. 기사 내용대로 손잡이에 감은 바코드가 떨어지면 저 작은 바코드를 수동으로 읽어서 스캔하는데, 그 때 작은 바코드가 여러개면 곤란해지겠네요.
저기 붙는 스티커는 개인에게 나눠주는 짐표와 비교하기 위함이고, 실제 운송은 직원이 붙이는 수화물표 (손잡이에 거는).. 걸로 하지 않나요? 그냥 기자가 쓴 망상 같은데.. 실제로 저런 스티커로 배송하면 딱 하나만 있어야 한다는 뜻인데.. 그럼 저렇게 아무데나 붙이지도 않았겠죠..
WWWW
IP 119.♡.164.178
04-17
2024-04-17 1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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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LITH님 컨베이어 벨트에서 3D스캔해서 자동분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의미없는 바코드는 허수값으로 버려지긴 하겠지만 너무 지저분해지게 되면 에러 확률이 올라가겠죠.
오목눈임
IP 106.♡.195.29
04-17
2024-04-17 10: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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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LITH님 오인식이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작은 스티커는 보조용이 맞긴 합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직원이 짐 부쳐줄 때에도 메인 택(크게 두르는)만 옛날 거 있으면 손님이 떼도록 하고 작은 보조스티커는 크게 신경 안쓰긴 해요.
메인 택 출력하면서 보통 보조스티커가 3개인가 4개 나오는데 하나는 가방에 붙이고? 하나는 수하물 실리는 컨테이너에 넣을 때 이 컨테이너 안에 어떤 가방들이 있나 표시하기위해 떼서 컨테이너의 목록표에 붙이고 뭐 그런 여러가지 용도로 씁니대 ㅎㅎ.....
쇼팽좋아
IP 222.♡.43.241
04-17
2024-04-17 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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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LITH님 오인식이죠..
elpis
IP 129.♡.201.62
04-17
2024-04-17 1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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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나 집에 도착하면 다 떼서 제 캐리어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도데체 저걸 왜 남겨두는지 이해가 안되요.
IP 106.♡.195.125
04-17
2024-04-17 1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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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많이 나가봤다 자랑해서 뭐하는거에요? 너보다 우월하고 돈 많다 이건가요?
IP 222.♡.36.176
04-17
2024-04-17 1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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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멍때리는 시간 많다보니 보이는 족족 떼서 붙어있을 틈이 없습니다.
근데 떼면서도 괜히 이거 예전 바코드 인식해서 잘못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했는데 여러개 붙이고 다니는거 보면 간땡이도 크다 싶습니다.
아재친구
IP 211.♡.188.237
04-17
2024-04-17 1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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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짐 꼬여서 해외에서 고생을 해봐야 아... 하는거죠.
마약김밥
IP 118.♡.10.251
04-17
2024-04-17 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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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헷갈리겠어요
er300
IP 223.♡.206.166
04-17
2024-04-17 12: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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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판매도 하네요...(어질;;) /Vollago
떡갈나무
IP 221.♡.178.106
04-17
2024-04-17 13: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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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얼마나 나쁘면 저런 짓을 지 돈 주고 하나요...바코드가 어떻게 작동 하는지 모르나...
누렁띠
IP 124.♡.13.9
04-17
2024-04-17 13: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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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번 쓰고나면 락스로 바퀴며 외관이며 다닦아내느라 스티커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마나님 명령으로 닦지않은 캐리어는 실내 반입이 안됩니다.
인형의제국
IP 121.♡.233.65
04-17
2024-04-17 14: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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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이것저것 붙히는 거 싫어해서 다이소에서 파는 천 케이스 씌워서 사용합니다. 테이프 떼기도 쉽고...가만보니 이게 떼지면 문제 되겠네요~
저도 그 문제로 짐을 10일동안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작은 바코드는 붙어 있더군요.
기사 내용대로 손잡이에 감은 바코드가 떨어지면 저 작은 바코드를 수동으로 읽어서 스캔하는데, 그 때 작은 바코드가 여러개면 곤란해지겠네요.
근데 짐표는 안떼고 버티면 접착제만 오래 남습니다. 자가당착이에요........
짐표로 자랑할 거 같으면 제주도 수십차례 왕복해도 짐표로 채울 수 있죠. ㅋㅋㅋㅋㅋㅋ
https://www.amazon.com/s?k=Thrcatamazon
저걸 굳이 스티커까지 사서 붙이기도 하는군요...
실제로 저런 스티커로 배송하면 딱 하나만 있어야 한다는 뜻인데.. 그럼 저렇게 아무데나 붙이지도 않았겠죠..
컨베이어 벨트에서 3D스캔해서 자동분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의미없는 바코드는 허수값으로 버려지긴 하겠지만 너무 지저분해지게 되면 에러 확률이 올라가겠죠.
오인식이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작은 스티커는 보조용이 맞긴 합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직원이 짐 부쳐줄 때에도 메인 택(크게 두르는)만 옛날 거 있으면 손님이 떼도록 하고 작은 보조스티커는 크게 신경 안쓰긴 해요.
메인 택 출력하면서 보통 보조스티커가 3개인가 4개 나오는데
하나는 가방에 붙이고?
하나는 수하물 실리는 컨테이너에 넣을 때 이 컨테이너 안에 어떤 가방들이 있나 표시하기위해 떼서 컨테이너의 목록표에 붙이고 뭐 그런 여러가지 용도로 씁니대 ㅎㅎ.....
근데 떼면서도 괜히 이거 예전 바코드 인식해서 잘못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했는데 여러개 붙이고 다니는거 보면 간땡이도 크다 싶습니다.
/Vollago
스티커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마나님 명령으로 닦지않은 캐리어는 실내 반입이 안됩니다.
저는 깨끗한게 좋아서 저런거 안붙이기는 합니다.
허세야 리모와 같은 좋은 캐리어들고 다니면 허세겠지만 샘소나이트에 덕지덕지 붙은건 그냥 제 게으른 성격입니다.
그리고 벨트 통과하면서 360도 스캐닝합니다.
떼든 말든 알아서 하면됩니다.
어느 공항에선가 직원이 문제된다고 다 때버리던데요. 그 뒤론 부지런히 떼고 있습니다
저 수준으로 남겨놓기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