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언주와 같은 유형이 평상시에는
전투만 잘 치뤄준다면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경계 하자는 말이냐 아니냐...가 남겠죠.
전 평시에 경계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쪽이나,
중요한 자리, 권력이 집중 되는 자리로 향할 때에는
검증했었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재차 삼차 검증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뭔가 힘이 집중되는 자리를 맡을 때.
이 때는 매우 주의 깊게 봐야 하겠습니다.
이런 주장은 비단 이언주만을 대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나
특히 이언주 의원과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중요한 위치에 세우려 할 때가 있다면,
그 누구보다 엄격히 검증해야 할 것입니다.
스피커로서 먹힌다는게 의아스러울 뿐이었던지라
솔직히 이번에 복귀 성공한 것도 놀라울 뿐이네요.
이게 인지도의 힘인가 싶어요.
기대는 아예 없습니다;;
권리당원이 곧 300백만에 육박할텐데 당원의 마음을 누가 더 잘 대변하느냐, 이제는 그것이 경선 통과의 가장 큰 기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