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를 직접 건드리진 않습니다.
가볍게 건드리기 좋게 해둔 거죠.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커피 컵을 들어 올리는 어떤 동작을 하는 영상이 있으면,
그 영상의 움직임에 유명 연에인 또는 자기 얼굴을,
어떤 곡 하나를 커버하고 싶으면,
AI로 학습한 다른 가수의 목소리를 학습한 후
그 곡의 톤으로 바꾸고..
이렇게 하다보면 어떤 차이가 발생할까요.
네. 창법, 습관 등이 그대로 옮겨지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 톤만 옮겨지니
목소리는 거의 똑같은데, 뼈대를 건드리는 것이 아니다보니
조금만 듣다 보면 티가 바로 납니다.
근데, 또 창법 등 노래를 이루는 전체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걸 하려면 학습 단 10초 짜리 목소리가 필요한 톤만 익히는 것보다
복잡해질 뿐이죠.
단지 AI 커버 만드는 유명 소프트웨어가 공개 되어 있고,
아주 간편하고 빨라서, 그걸 이용하고 있는 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