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삼체나 폴아웃보다 더 난리났다고 해서 클릭했는데 50분이나 되는 내용을 끝까지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무척 감동적이네요. 여자 스토커에 대한 선입견이 서양은 덩치큰 여성인 것 같습니다. 선입견은 상대방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을 못하게 방해하죠. 살면서 조심해야 할 몇가지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글이 생각나는군요
아 저의 클리앙 첫글이군요!!
저 글에 등장하시는 한분이..
어느분인지는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언젠가 제글에 나타나셔서
박제나 빈댓글을 힘겨워하는 저에게...넌 쿨하지 못하게 왜 그러냐고 되물으시더군요.
좋은 가르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