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랑 엮이는 이상 민희진이든 누구든 누가와도 뉴진스는 먹힐겁니다. 이게 핵심이죠. bts 후광때문에 주목받은 걸그룹이라는걸 부정할 수 없다는게 민희진의 큰 오류입니다. 그녀의 능력이 좋다는건 인정합니다. 어텐션 처음 나왔을때 진짜 어린애들 데려다가 컨셉 잘 잡았다고 감탄했으나 사실은 bts소속사에서 키운 걸그룹이라는 사실을 더 주목했죠. 르세라핌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bts후광을 부정할 수 없죠. 그녀가 '하이브' 소속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아이포린님 네 그러실 수 있죠. 하지만 bts때문에 뉴진스가 주목받은것도 부정할 수 없죠. 뉴진스 처음나올때 해외건 국내건 기사제목에 bts는 무조건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막말로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민희진이 누군지도 몰라요. 민희진 걸그룹? 민희진이 누군데? 뭐 이런반응이죠. 하지만 bts가 들어가면 와닿는 느낌이 확 다르죠.
캠프일
IP 220.♡.212.217
04-23
2024-04-23 10:18:40
·
@아이포린님 당연히 bts와 하이브 도움이 많이 되었죠~ bts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관심있게 볼텐데요 중소돌로 데뷔 했으면 초반에 개고생 했을겁니다.
천문공
IP 122.♡.56.205
04-23
2024-04-23 10:19:34
·
@제트기님 BTS 후광을 생각해 본 적 없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간과하시는군요.
어느 한 팀이 성공 할 때는 하이브 소속인가는 팬덤에 속한 경우에 한하는 것이고, 물론 중심이 되는 중요한 역할인 것도 맞는데요.
뉴진스 정도의 성공을 거두려면 그 것만으로 될리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뉴진스의 성공의 크기는, 하이브만으로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하이브 중심의 팬덤이 중요한 축이 되어 주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바꿔 말하면 하이브 이전에 SM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땐 팬덤의 중심이 SM이었죠.
그런데 SM이 내놓은 아이돌이 전부 잘 되었나요. 네. 3사가 유명했던 이유는 기본은 대부분 먹고 들어갔기 때문이죠.
그런데, 기본을 먹고 들어가지만, 뉴진스의 성공의 크기 만큼 되는 것은 기존의 SM도 팬덤만으로는 안되던 것입니다. 그 막강한 팬덤을 가지고도 음원1등 못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중심 역할은 해주었던 것이 맞지만, 성공의 크기에 따라 판단 가능한 그외의 영역도 크고,
하이브 소속인 것이 별 무 상관인 팬의 숫자가 많아야....만 가능한 성공의 크기입니다.
elements
IP 211.♡.91.194
04-23
2024-04-23 10:19:53
·
@아이포린님 데뷔 초기에 BTS 덕 많이 본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데뷔곡도 방의장은 Hype Boy를 밀었는데 민희진이 Attention을 고집해서 Attention으로 데뷔했다고 하더군요. 그 모든걸 떠나 과연 뉴진스가 250의 곡들이 아니었다면 과연 지금같은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을까 의문입니다. 물론 민희진이 이 모든걸 총괄했겠지만 저는 뉴진스의 정체성을 만든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단 뉴진스의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되는 250의 곡들이 훨씬 더 그들이 크는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곡들 때문에 저도 뉴진스를 좋아하게 되었으니까요.
@아이포린님 네 그래서 공개되고 저 중에 누가 방탄 뮤비에 출연했느냐고 글이 엄청올라왔어요 연생때 홍보목적으로 선배 가수 활동에 잠시 출연하는건 늘 있는 일이죠. 첨언하셔서 저도 덧붙이자면 예뻐서 쓸래도 이런 일은 데뷔조 아니면 거의 기회 못잡습니다. 데뷔 전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나중에 데뷔했을때 주목도를 가져가려고 하는거죠.
@천문공님 당연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bts 후광덕으로 주목을 받았다는거고 그 이후는 당연히 논외죠. 그 밑바당에 하이브의 자본이 깔려있는거고 그만큼 더 많이 홍보하고 더 좋은 곡을 쓰고 더 아낌없는 컨셉을 잡을 수 있었다는거죠. 민희진의 능력 아래에 그를 뒷받침할 자본과 처음 bts가 있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뉴진스를 까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 후광을 받냐는 사실 기분나쁘고 할 문제가 아니예요. 그게 엔터입니다. hot, 젝키, ses, god, 핑클 같은 1세대 아이돌들 아니었으면 엔터 3사는 진즉이 문닫았어야했구요. 다들 그 그룹들의 후광을 받아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각 엔터사의 색깔까지 정할 수 있었던 겁니다. 부끄러운게 어니라 당연한거죠. 민희진처럼 뉴진스는 내가 만든 걸그룹 타령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182.**.24.14
IP 211.♡.137.5
04-23
2024-04-23 10:39:13
·
@천문공님 그걸 계약 체결하면서 20프로로 잡은겁니다 실제 기여분이 어떤지는 정확히 측정하는게 불가능하니 성공할경우 20프로 지분 염가에 주기로 한게 그거죠
@아이포린님 이 업계를 정말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연습생중에서도 데뷔가 확정되는 멤버가 아니면 소속사의 대표 아티스트 작품에 얼굴 못비칩니다. 뮤비에 나온다는건 곧 데뷔가 임박한 아이들이니 슬쩍 맛보기로 보라고 홍보하는 거예요. 얼굴이 예뻐서 쓰는게 아닙니다.. 괜히 팬들이 뮤비에 나오는 사람들 하나하나 분석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이미 뮤비에 등장하기전에 소문은 다 퍼집니다.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누구누구가 유명하더라~ 뭐 이런 얘기 들리죠? 일반인들이 무슨 재주로 연습생들 이름 하나까지 다 알고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겠습니까. 그게 전부 소속사 홍보예요.
elements
IP 211.♡.91.194
04-23
2024-04-23 11:14:41
·
@아이포린님 질문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제가 250과 BTS를 연결지어 쓴 내용이 없는데 어떤 부분에서 오해를 하셨을까요?
@제트기님 저도 제트기 님 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BTS로 인한 유튜브 인원은 무시 못하죠 하이브 BTS에서 여자 아이돌아 나와? 그런 홍보도 무시 못하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민희진의 컨셉 및 음악 여러가지 엔터등도 무시 못하는것도 맞을거 같구요.... 그래서 개인적이지만 5:5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가 걱정이네요 ㅜㅜ 뉴진스 아재팬으로서..
캠프일
IP 223.♡.40.206
04-23
2024-04-23 10:12:10
·
싸움이 일방적으로 끝나지는 않을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서비33
IP 223.♡.34.36
04-23
2024-04-23 10:18:09
·
이 문제가 끝나야지 컴백을 하던 말던 할거 같습니다
스페이스X
IP 106.♡.225.154
04-23
2024-04-23 10:20:35
·
50:50 사태를 이미 다들 봤기에, 이미 잘 돌아가는 걸그룹을 쉽게 건드리지는 않을겁니다. 자기들끼리는 싸워도.
민군이닷
IP 112.♡.158.48
04-23
2024-04-23 10:20:38
·
안할리가 없죠 ㅎㅎ
식집사
IP 61.♡.55.112
04-23
2024-04-23 10:21:45
·
너튜브에서 보니, 민 씨가 음악 프로듀서가 아닌 비주얼 디렉터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또 어디서는 멤버들 데리고 노래 부르는 걸 디렉팅하는 것도 본 것 같은데 말이죠. 그 업계에 있다 보면 다양한 스킬 을 배우게 되는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당장 다음달 컴백에 도쿄돔 그 리고 월드 투어 등등이 예정되어 있다는 데 작금의 사태는 치명적이네요.
다리미
IP 14.♡.4.89
04-23
2024-04-23 10:31:00
·
@식집사님 디자이너로 시작했는데 음악 디렉팅 하면 얼마나 하겠어요 그냥 사소한 디테일 같은거 주문하는거죠 예전에 사진 맘에 안든다고 한번 난리 쳐서 자기가 직접찍은적 있는데... 그때도 조명 상황 카메라 셋팅은 다 포토쪽에서 해주고 셔터만 누르는 식이었습니다
이게 핵심이죠. bts 후광때문에 주목받은 걸그룹이라는걸 부정할 수 없다는게 민희진의 큰 오류입니다.
그녀의 능력이 좋다는건 인정합니다. 어텐션 처음 나왔을때 진짜 어린애들 데려다가 컨셉 잘 잡았다고 감탄했으나 사실은 bts소속사에서 키운 걸그룹이라는 사실을 더 주목했죠.
르세라핌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bts후광을 부정할 수 없죠. 그녀가 '하이브' 소속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네 그러실 수 있죠.
하지만 bts때문에 뉴진스가 주목받은것도 부정할 수 없죠.
뉴진스 처음나올때 해외건 국내건 기사제목에 bts는 무조건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막말로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민희진이 누군지도 몰라요.
민희진 걸그룹? 민희진이 누군데? 뭐 이런반응이죠.
하지만 bts가 들어가면 와닿는 느낌이 확 다르죠.
BTS 후광을 생각해 본 적 없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간과하시는군요.
어느 한 팀이 성공 할 때는 하이브 소속인가는 팬덤에 속한 경우에 한하는 것이고,
물론 중심이 되는 중요한 역할인 것도 맞는데요.
뉴진스 정도의 성공을 거두려면 그 것만으로 될리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뉴진스의 성공의 크기는, 하이브만으로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하이브 중심의 팬덤이 중요한 축이 되어 주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바꿔 말하면 하이브 이전에 SM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땐 팬덤의 중심이 SM이었죠.
그런데 SM이 내놓은 아이돌이 전부 잘 되었나요.
네. 3사가 유명했던 이유는 기본은 대부분 먹고 들어갔기 때문이죠.
그런데, 기본을 먹고 들어가지만, 뉴진스의 성공의 크기 만큼 되는 것은
기존의 SM도 팬덤만으로는 안되던 것입니다.
그 막강한 팬덤을 가지고도 음원1등 못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중심 역할은 해주었던 것이 맞지만,
성공의 크기에 따라 판단 가능한 그외의 영역도 크고,
하이브 소속인 것이 별 무 상관인 팬의 숫자가 많아야....만 가능한 성공의 크기입니다.
그리고 데뷔곡도 방의장은 Hype Boy를 밀었는데 민희진이 Attention을 고집해서 Attention으로 데뷔했다고 하더군요.
그 모든걸 떠나 과연 뉴진스가 250의 곡들이 아니었다면 과연 지금같은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을까 의문입니다.
물론 민희진이 이 모든걸 총괄했겠지만 저는 뉴진스의 정체성을 만든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단 뉴진스의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되는 250의 곡들이 훨씬 더 그들이 크는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곡들 때문에 저도 뉴진스를 좋아하게 되었으니까요.
첨언하셔서 저도 덧붙이자면 예뻐서 쓸래도 이런 일은 데뷔조 아니면 거의 기회 못잡습니다. 데뷔 전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나중에 데뷔했을때 주목도를 가져가려고 하는거죠.
당연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bts 후광덕으로 주목을 받았다는거고 그 이후는 당연히 논외죠.
그 밑바당에 하이브의 자본이 깔려있는거고 그만큼 더 많이 홍보하고 더 좋은 곡을 쓰고 더 아낌없는 컨셉을 잡을 수 있었다는거죠.
민희진의 능력 아래에 그를 뒷받침할 자본과 처음 bts가 있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뉴진스를 까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 후광을 받냐는 사실 기분나쁘고 할 문제가 아니예요. 그게 엔터입니다. hot, 젝키, ses, god, 핑클 같은 1세대 아이돌들 아니었으면 엔터 3사는 진즉이 문닫았어야했구요. 다들 그 그룹들의 후광을 받아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각 엔터사의 색깔까지 정할 수 있었던 겁니다. 부끄러운게 어니라 당연한거죠.
민희진처럼 뉴진스는 내가 만든 걸그룹 타령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 업계를 정말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연습생중에서도 데뷔가 확정되는 멤버가 아니면 소속사의 대표 아티스트 작품에 얼굴 못비칩니다.
뮤비에 나온다는건 곧 데뷔가 임박한 아이들이니 슬쩍 맛보기로 보라고 홍보하는 거예요.
얼굴이 예뻐서 쓰는게 아닙니다..
괜히 팬들이 뮤비에 나오는 사람들 하나하나 분석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이미 뮤비에 등장하기전에 소문은 다 퍼집니다.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누구누구가 유명하더라~ 뭐 이런 얘기 들리죠?
일반인들이 무슨 재주로 연습생들 이름 하나까지 다 알고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겠습니까.
그게 전부 소속사 홍보예요.
제가 250과 BTS를 연결지어 쓴 내용이 없는데 어떤 부분에서 오해를 하셨을까요?
뉴진스는 BTS의 후광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자기들끼리는 싸워도.
아닌 비주얼 디렉터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또 어디서는 멤버들 데리고 노래
부르는 걸 디렉팅하는 것도 본 것 같은데
말이죠. 그 업계에 있다 보면 다양한 스킬
을 배우게 되는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당장 다음달 컴백에 도쿄돔 그
리고 월드 투어 등등이 예정되어 있다는
데 작금의 사태는 치명적이네요.
그냥 사소한 디테일 같은거 주문하는거죠
예전에 사진 맘에 안든다고 한번 난리 쳐서 자기가 직접찍은적 있는데...
그때도 조명 상황 카메라 셋팅은 다 포토쪽에서 해주고 셔터만 누르는 식이었습니다
뉴진스의 피해가 어도어의 피해이기도 하지만 하이브의 피해이기도 한 만큼 꽤 빠르게 합의점이 도출될것이라고 봅니다.
글세요 250쪽은 월급쟁이 아닙니다
프리랜서 계약이고요.. 민희진이랑 의리지킬 필요 없어요
그냥 일주는 사람하고 하는것뿐...
하이브 이름을 듣고는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되겠구나 싶어 기대효과 시너지는 났겠지만
Bts 후광은 잘 모르겠네요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bts와 한솥밥
이 짧은 단어 하나가 가져오는 파급력이 상당합니다.
그게 마케팅이죠.
인정하든 안하든 뉴진스는 bts 덕본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