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SM에서 비쥬얼 디렉터로 일했을 때 결과물이 다 성공했고
하이브로 이적해서 런칭한 '뉴진스'까지 대성공했으니...
자의식 과잉 상태일 수 밖에 없겠다 생각 들긴 하네요...
근데 최근에 하이브 자회사에서 런칭한 '아일릿'도
소위 말해 뉴진스풍으로 성공했으니
민희진 입장에서는 배아플 수도 있겠다 싶네요.
너무 과대 해석일수도 있겠으나,
이 하이브-민희진 갈등 사건이
하이브를 넘어서 k-pop전체 하락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Sm에 있을때든 하이브에 있을때든 그 큰기업의 자본과 영향력(마케팅 홍보관련) 뒷받침을 안해줬다면 이런커리어 못쌓았어요
물론 능력 어느정도는 인정하지만 특히 뉴진스가 이렇게 큰거의 절반 이상이 하이브의 영향력이라는걸 간과하면 절때 안됩니다
하이브 자체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유니버셜과의 협력 등등 방탄 후광 … 7000만 하이브 유투브 채널구독자수의 효과 등등
지금까지 성적만 보면 신인 역대급 기록입니다.
그정도면 말씀하시는 과잉 자의식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닌지 ㅎㅎ
마치 너따위가 겸손하지 못하구나 로 들리네요
그룹에 맞는 노래가 있어야 춤이건 스타일링건 있는거지 너무 나간듯 합니다. 음악적 감각은 방시혁 대표 따라가기 힙들지 않을까요.
뭐 친구들 간에 사담으로 괜찮겠지만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과잉"으로 평가하는 것은 악플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