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이 잦은 영업직군들의 근태를 관리해보자는 얘기가 회사 내부에서 나와서요.
관련 시스템을 새로 도입을 하자니 회사에서 괜히 돈만 더 쓰는 것 같고
그렇다고 외근 영업직군들에게 매번 방문 하는 업체 앞에서 사진을 찍어서 올리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러다 보니 외근 시 구글계정에 접속하면 접속한 IP가 뜰텐데 그걸로 위치를 확인이 가능할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보통 핸드폰 핫스팟 혹은 고객사 인터넷을 사용할텐데 그러면 구글 회사계정의 관리 계정으로 들어가면
각 계정의 마지막 접속 IP주소를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_-;; 방안을 찾아오래서 고민을 해봤는데.. 이쪽으로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외근 나갔을 경우에도요.
그럴 때는 외근 나간 후의 상황 점검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받아서
상호 인지하에 정식으로 진행해야 맞지 않나 싶네요.
몰래 추적하는 것은 불법일 겁니다.
감사라는 절차가 있는 이유이고요.
흠.. 그냥 너무 근태가 안 좋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그냥 근태 앱을 만드시죠.
말씀하신 내용대로 해당 지역에서 출근 체크 하면 어떤 지역에서 했는지 나오게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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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용을 다시 들여다 보니
직원들이 방문하는 업체가 다양한가 봅니다...그런 곳들을 돌아 다녀야 하고...
음..좀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중략.
회사가 사원들에 대한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불법일까. 현행법에는 회사가 사원들로부터 위치 정보와 관련해 동의를 받으면 불법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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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879738&memberNo=28643647
앱 활용 및 GPS 두 가지가 제시 되고 있네요.
https://support.google.com/work/android/answer/7029265?hl=ko&sjid=1926087084866356322-AP
사규 변경에 대해 직원 동의 받으셔야 할겁니다.
위치는 개인정보라 잘못하면 고발당해요.
제가 잘 몰라서 여기에 작성하기는 했는데 제 역활은 그런것도 있더라.. 라는 얘기를 전달 드리는 것으로 끝내려고 합니다. P&C나 경영지원은 아니여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