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7535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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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후기를 남긴 이모씨는 "(완주 뒤에) 기념품을 받고 물을 마시려고 갔더니 생수도 하나 없더라"며 "기념티 하나 주는 거면 4만 원 내고 여기 신청 안 했다"고 했다. 또 다른 참가자 정모씨는 "우유, 막걸리, 초코파이, 커피가 있다더니 뜨거운 물과 두유, 목메는 빵 하나 있더라"며 "참가비에 모든 게 포함된 거 아니었냐, 돈은 다 어디로 갔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
궁금하긴 합니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 꽤 많은데
대회를 주체하는 그분들의 입장에서 참가비의 순이익률??
매주 주말마다 마라톤대회를 참가중인데..
참가비가 제가 생각하는 기준으로는 비싸긴 하더라고요.
평균 4~5만원 정도?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티셔츠, 메달, 간식? 안받아도 상관 없으니 선택사항으로 가격 조정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마니아 코스는 만원인가 할인해주고 티셔츠 안주기도 하던데 그게 소수의 일부 마라톤대회만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