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이 고급 한정식이라면 범죄도시 시리즈는 자주 점심먹으러 가는 백반집인 셈인데 그 맛있던 백반집이 확장하고 재오픈하더니 맛이 변한 느낌입니다. 그냥 저냥 먹을만은 한데.. 전반적으로 맛이 밍밍해짐.. 액션은 그냥 생각했던 그대로 개그도 딱히 빵빵터지는것도 없고.. 타율이 굉장히 낮음. 스토리는 그냥 없다고 보는게 맞고.. 전 3까지도 만족했는데 4는 좀 심하네요. 와이프는 보다 졸았음..
예매율도 한국영화사상 최고라 하던데요
원래 여기가 작품성 떨어지는 영화에 좀 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