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노인분이 걸어오는데... 제 눈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한때 최욱의 양아버지 이재오. 얼핏 듣기로 윤석열이 뭔 직책을 준 것으로 아는데.. 저는 이재오 정도면 기사있는 자가용으로 출퇴근 할 줄 알았는데 ^^; 6호선 노인석에 앉아 있네요. 좀 의외긴 합니다.
바보천치 영감이지요.
이명박 어마무시한 비리로 착복하는 걸 도와준 소박한 영감,,,
빵꾸난 양말로 전두환한테 절하던 할배 사진이 떠오릅니다
말년이 안녕하지 않기를 앙망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