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하려다가 잘안되서..
다른거를 해야지하고 보니 락이 안걸려 있네요...
그런데 이렇게 제대로 반납이 안되는건 다른사람한테 대여는 안되지만..
열쇠가 안잠겨 있으니 그냥 타고 돌아 다녀도 모르겠더군요..
일단 잠궈주고 다시 대여하기는 했는데..
마침 집근처오니 따릉이 관리하신분이 있었어 물어보니 이게 계속 반납이 안된 상태로
있으면 벌금성격으로 요금이 계속 나가는데 이게 꽤 세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서운게 자기도 모르는사이 요금이 계속 계산이 된다는거죠..
하여튼 안잠긴 따릉이 다시 확인 하시기를...
잘 잠궈 주셨네요.
간혹 잠궜는데 반납처리가 안되기도 해서
음성안내 처럼 반납메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때마다 몇 시간 지나고 나서 깜짝 놀랐는데 누군가가 잠궈주셨다고.
정말 고마운 분들입니다
반납했고, 반납문자까지 받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저도 모르게 10분 뒤에 갑자기 반납한 장소에서
(아까 이용했었던 그)따릉이를 제가 다시 대여했다며
미스테리한 문자가 오더군요.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살펴보고 있는데
몇 분 후에
“지나가던 시민이(아마 대여하려 했던 분이겠죠)
신고하여 반납처리 되었다며, 앞으로 주의를 부탁한다” 고 문자가 오더군요.
고객 센터를 통해 두 번째 유령대여 로그를 삭제했습니다.
이게 기록으로 남으면 추후 불이익이 있다고 해서요.
또 다른 사례는,
대여 시도했는데 대여가 안됨.
취소후
다른 자전거 대여. 목적지에 잘 도착.
몇 분후, 먼저 대여 시도했던 자전거가 갑자기 대여됐다며 문자 도착.
고객센터를 통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