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똥손도 그게 됩니다~~~
1-1 지역에서 10시간 정도 뻘짓하면서 게임 자체를 삭제했다가 아쉬워서 재설치했다가를 반복...
그 뒤로는 조금씩 수월하게 넘어가더니...
어제 결국 엔딩 봤습니당 ㅠ
초반에 워낙 삽질을 많이 했더니 30시간(기간은 일주일) 걸렸네용 ㅠ
2회차를 위해 아직 삭제는 안했지만 의외로 더 어려워질 것을 기대하며 두근두근하는게....
이게 소울류의 매력인가봐요~~
끝내고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잠깐 해봤는데 뭔가 쉬워서(?) 난이도 좀 올려봤어요 ㅋㅋ 이 자신감 ㅋㅋ
사 놓고 포기했던 아픈 손가락 다크 소울3.... 이제 재설치 해두었어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고가게에서 구매했던 엘든링 디스크...이것도 어제 설치해두었습니다~~
남들 재밌다는 말만 들었지 내 인생에 이런 게임은 없다...고 무시했던 세키로... 위시 리스트에 추가해놨습니다~~!!!
일단 이거 한다고 일주일간 소홀했던 가정에 조금 신경을 쓰고
주말에 2회차 간간히 하면서 다크 소울3 시작해보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