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두 분과 노묘를 모시는 입장에서 대형 병원 업무 중지는 깝깝합니다. 우리 또래의 부모님들 중 건강하신 분은 별로 없을테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뭐 어떻게든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사태로 상급종합병원들은 회복불가의 큰 타격을 입을테고, 의료 시스템의 큰 변화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의료민영화를 위한 큰 그림이 아니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