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무속인 ‘장문 대화록’ 확보”
하이브는 25일 오후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민희진 대표에 관한 감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이 발견됐다”며 “민 대표는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무속인은 “3년 만에 회사(어도어)를 가져오라”는 조언을 했다고도 하이브는 주장했다.
이건 사실이라면 거의 치명상 입히는 기사네요
민희진이 뭐라고 하든 여기서 그냥 게임 끝난 듯....
아마 이 기사 나왔을 때 압도적으로 불리해지는 여론을 막고 싶었던가 봅니다.
그냥 미친여자 프래임 씌우는겁니다.
진짜, 점쟁이의 지시를 받는건지,
그냥 점집을 간건지,
보기에 따라 많이 다르죠.
점집다니는 사장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 금치산자는 아니겠죠.
이런거 하나 흘리면 홀라당 넘어가니까 계속 하는거죠
-> 글쎄요..? 이 말에 대한 근거가 있으신건가요? 대표 교체할 명분이 없으니 여론전으로 몰고 가는거다로 보여지고 이게 검사들이 하는 짓이죠. 명백한 죄가 없으니 여론전으로 흔드는거요.
거니도 흥분하면 저렇게 말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이런 류의 사람들, 특히 자수성가한 류들은 재벌가나 검사들이 무속에 기대는 것과는 궤를 좀 달리하죠.
여성들은 점이나 사주 자주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