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한 내용이 팩트라고 한다면
오늘 계속 이름 나왔던 박 ㅇㅇ
그 사람이 외부에서 온 사람으로서 성과를 내고 싶어했고
그 사이에 민과의 갈등이 있었고
그 갈등이 좀 심하게 커져갔고
그러는 와중에 민의 그 문건이 제보?발견?되었고
이게 본사 이사회에 공유되었고
본사에선 그걸 듣고 빡돌아서 움직였고..
이런 시나리오 같네요 (사실은 알수없습니다)
연예, 엔터만 알던 사람이
본인도 모르는사이에? 정치싸움에 휘말려서 나가리되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그냥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모르겠지만
한 기업의 대표로서 해야할 말과 행동의 무게는 몰랐던거 같구요.....
회사 대표가 아니라.. 그냥 PD로만 있었어야 하는거 같아요....
근데 박대표 및 그 아래 사단들은 어딘가에서 경영을 배우고 온 경영자들이고. 민대표는 아티스트 컨셉 잡는 역할이라 궤가 다르긴함
군데 그렇다 해도 민대표 본인도 말했듯이 회사 생활이 몇년인데…
민은 2019년이구요 ...
레이블 독립시켜달라고 해서 관철시키고
스톡옵션 세금이 싫어서 주식으로 달라고 하고 그러나요?
저는 욕심이 과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스톡옵션이나 주식등은 주위에 물어봤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