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들 안그래도 티비 덜보는시대라 적자커서 드라마도 줄이는 마당에 이번 올림픽도 여자핸드볼 빼고 전부 티켓 못 땄으니
이제 축협은 지상파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예정이라는 발언 같습니다.
새벽시간대에 졸려서 다들 덜 볼시간이고.광고도 중요한데 축구가 빠진다?
어후 지상파의 분노가 이만 저만이 아닐겁니다.
게다가 올림픽 중계권도 지상파가 이번이 마지막이고 26 밀라노 동계~ 32 브리즈번 하계까지 jtbc가 중계권 가져가거든요.
물론 보편적 시청권땜시 jtbc가 재판매 할순있지만 분명 가격이 상승할겁니다.
이래저래 황선홍은 두번이나 이 대회를 실패했고
클린스만도 올해 빡치게 만들었는데
정몽규는 진짜 책임을지고 물러나시길 바랍니다.
인기도 그렇지만은
축구가 올림픽 개막보다 앞서서 시작합니다.
올림픽 분위기를 제일 먼저 올려주는 중요한 종목을 정몽규 욕심으로 조진거죠
국대 임시 감독을 선택한 황선홍은 안타깝지만 공범에 가깝습니다.
이번 사태도 어떻게 무마하고 버티려나..
황선홍 감독은 축협에서 차기 A팀 감독 내정이라는 말도 있던데.. 경기보면 한국말하는 클린스만 같은 느낌이었어요.
황은 묻기도 전에 난 못해요 라고 본인 차에 붙이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제발 고사해 주세요 축구를 위해!
허나 축구는 진짜 협회가 엉망인지 오래됐다지만 너무 결과가 씁쓸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탁할까봐 겁이납니다
물론 축협이 문제.
억 억 억 날아감~~(달수네 어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