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의 윤석열 일까.
정치계의 정몽규라 하는게 맞을까..
서로 둘 다 욕이라고 하겠죠
40년 만의 탈락
그깟 공놀이? 라고 할수도 있지만
무능한 리더는 흥하게 할수는없지만 망하게 하는건
쉽다는걸
2년을 90분에 압축해 프리뷰로 보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이래저래 욕해도 나라가 발전한건 사실이고
40년 넘게 그걸 당연하게 생각 했어요.
어쨋거나 뒤로는 안가겠다는..
하지만 축구가 당연한 건 없다는걸 보여주네요.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 란것도
북한 처럼 굶어죽을 걱정 안하는것도
검찰독재 한방이면 당연하게 아니라 절실한게 되는 겁니다.
지금의 25만원 논쟁이 아니라
5년후에는 쌀 5Kg 무상지급 으로 재정지출 파탄난다는
논쟁을 할수도 있고요.
익숙한 것 과 당연한 것은 같은게 아니란걸
새벽에 새로 깨닫게 되네요.
우리 긴장하며 살아야 되요.
모든 지표가 뒤로 가고 있고 스포츠도 예외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