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민희진 지지하는 사람들은 있을수 밖에 없죠. 일부의 글만 가져와서 자꾸 전체가 그러는거처럼 여론전 좀 안했으면 합니다. 피프티때처럼 어짜피 기다리면 다 밝혀지는데 왜저리 다들 궁예가 되서 저러나 모르겠어요. 진실 밝혀지면 서로 없던 일처럼 아닥할거면서. 입만 놀라고 책임질 일은 없으니 그냥 아무말 배틀 수준이 되어버리네요.
alflsorkfka
IP 210.♡.195.94
04-26
2024-04-26 10:48:54
·
왜 엔터업계에서 게임쪽 사람 빼가나 했는데 게임 런칭이랑 그룹런칭이 공통점이 있었군요 /Vollago
biiin
IP 211.♡.198.33
04-26
2024-04-26 10:58:37
·
삼성전자도 적자 나도 임원들은 인센받습니다.
짱구아빠
IP 121.♡.217.93
04-26
2024-04-26 10:59:59
·
좀 웃프네요. 저 쟤들이 말하는 게임 퍼플리셔에도 일했고 (지금도 멀쩡히 패악질 잘 해먹는 퍼블리셔입니다) 소위 멀티 레이블이라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크XXX 산하 게임 개발사에서도 몇년 일했었습니다. 사내 정치나 저런 시스템 구조에 대해 일반인들보다는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게임 제작자는 게임 아이템이 그렇게 뛰어나고 내가 만들기만 하면 대박칠거야 라고 생각하고 뛰어들긴 하지만 그게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산하 레이블로 들어가서는 안되는거죠.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데 투자자를 못구해서? 신생 스타트업이라 실적이 없어서? 아이템은 좋은데 개발팀이 미흡해서? 그러면 몇년 동안 열심히 바닥에서 실력 쌓고 인정받아야죠. 돈있는 투자사들에게 물어보면 거꾸로입니다. "요즘 제대로 좋은 아이템 개발하는 회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월급 구하느라 쌔빠지게 뛰어다니는게 일인 독립 레이블 경영진들에 비해 대형 레이블 돈 받아서 편하게 개발했는데 게임이 대박쳐서 돈이 쭉쭉 들어오고 나니 생각이 싹 바뀌는 사람 있죠. 이 게임 누구껀데? 누가 만들었는데? 내가 아니면 못했을텐데? 이 돈 다 내가 버는건데 졸 아깝네? 그게 그렇게 억울했으면 멀티 레이블 정리하고 인센티브로 받은 돈으로 나와서 새로 게임사 차리셔야죠. 게임 망했으면 그 손해 다 떠안는건 자기도 아니고 산하 레이블도 아니고 대형 레이블인데 그 투자 위험은 공짜로 나옵니까.
아, 이건 민씨에 대한 얘기구요. 저 ㅂㅈㅇ이란 분은 욕먹어도 됩니다. 회사가 적자인데 자기는 인센티브 받는게 떳떳한 정신머리면 뭘로 포장해도 양아치입니다.
그리고 글쓴는 자기와 민씨를 동일한 을 위치로 보는것도 웃긴 것이고요 민씨는 회사 대표입니다
저라면 민씨가 대표 혹은 상사면 좋을거 같은데요??
지분2%도 직원들에게 줬다죠???
박씨가 대표면 개극혐이구요.
적자인데 인센10억 어우야~ 골프접대 술접대..생각만 해도 퇴사 마렵습니다.
그리고 민씨는 주식으로만 천억입니다
게임 런칭이랑 그룹런칭이 공통점이 있었군요
/Vollago
저 쟤들이 말하는 게임 퍼플리셔에도 일했고 (지금도 멀쩡히 패악질 잘 해먹는 퍼블리셔입니다)
소위 멀티 레이블이라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크XXX 산하 게임 개발사에서도 몇년 일했었습니다.
사내 정치나 저런 시스템 구조에 대해 일반인들보다는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게임 제작자는 게임 아이템이 그렇게 뛰어나고 내가 만들기만 하면 대박칠거야 라고 생각하고 뛰어들긴 하지만
그게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산하 레이블로 들어가서는 안되는거죠.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데 투자자를 못구해서? 신생 스타트업이라 실적이 없어서? 아이템은 좋은데 개발팀이 미흡해서?
그러면 몇년 동안 열심히 바닥에서 실력 쌓고 인정받아야죠.
돈있는 투자사들에게 물어보면 거꾸로입니다. "요즘 제대로 좋은 아이템 개발하는 회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월급 구하느라 쌔빠지게 뛰어다니는게 일인 독립 레이블 경영진들에 비해 대형 레이블 돈 받아서 편하게 개발했는데
게임이 대박쳐서 돈이 쭉쭉 들어오고 나니 생각이 싹 바뀌는 사람 있죠.
이 게임 누구껀데? 누가 만들었는데? 내가 아니면 못했을텐데? 이 돈 다 내가 버는건데 졸 아깝네?
그게 그렇게 억울했으면 멀티 레이블 정리하고 인센티브로 받은 돈으로 나와서 새로 게임사 차리셔야죠.
게임 망했으면 그 손해 다 떠안는건 자기도 아니고 산하 레이블도 아니고 대형 레이블인데 그 투자 위험은 공짜로 나옵니까.
아, 이건 민씨에 대한 얘기구요. 저 ㅂㅈㅇ이란 분은 욕먹어도 됩니다.
회사가 적자인데 자기는 인센티브 받는게 떳떳한 정신머리면 뭘로 포장해도 양아치입니다.
민희진 대표 입장에서 그동안 하이브가 어도어에게 행했던 납득할 수 없는 부분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감정에 호소를 했든 뭘 했든간에 )
다들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데, 민희진 대표가 저러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좀 더 줘" 라는 것보다
"뉴진스를 독자적으로 키워갈 수 있게 해줘 ~" 느낌이 더 강한거 아닌가요?
이제 하이브쪽 입장 발표를 기다렸다가 하이브 입장을 들어보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