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서로 합의 보고 떨어질듯 보이긴 합니다
어제 기자 회견은 참 여러가지로 대단 합니다.
하이브 측도 강하게 나오긴 했지만 시장 상황상 이 분쟁을 오래 끌고가기에는 하이브측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더 클것같네요 그걸 노렸다면 대단한 사람이지만 아닌것 같고
단기간에 해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서로 합의 보고 떨어질듯 보이긴 합니다
어제 기자 회견은 참 여러가지로 대단 합니다.
하이브 측도 강하게 나오긴 했지만 시장 상황상 이 분쟁을 오래 끌고가기에는 하이브측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더 클것같네요 그걸 노렸다면 대단한 사람이지만 아닌것 같고
단기간에 해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조태흠 기자님 안녕하세요 고소는 하지마세요 아참 뉴스타파 많이들 도와주세요 https://www.newstapa.org/donate_info
개인이 고발한게 아니라 주식회사인 법인이 고발한거라서요…
고발중 합의하면 주주에 대한 배임이 될걸요.
아티스트를 꽉 쥐고 전면에 세우니 지분80프로로도 진짜 답 안나오네요.
18프로가 80프로를 뭐 어떻게 어쩔수 있냐고들 하시던데
그건 일반 회사의 이야기이고
엔터는 가수가 계약에 의한 회사 전체 자산이라, 가수가 맘 먹기 따라 자산자체가 이동해 버리므로 순식간에 회사는 껍데기만 남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쿠데타 안건에 여론전 계획까지 있었구요.
이번에 하이브가 고발 안했다?
언젠가 민희진이 먼저 나서서 저런 기자회견장 만들었을 가능성 굉장히 높습니다.
선제공격 당해 불리한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해도 대중들이 가스라이팅을 저렇게 당하는데
먼저 나서서 하이브가 뉴진스를 핍박했다고 울고 웃으면서 세 시간 기자회견 했으면
어도어는 그냥 손도 못쓰고 자빠지는 거였어요.
내부 고발 아니었으면 감사도 못 들어가고
그냥 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희진 주장 [푸념으로 작성한 계획]이 진짜 문제가 되는거죠.
(50:50 - 그게 가능한 거였어????)
5050은 전홍준 대표가 먼저 눈치채고 선제공격 + 음성녹음을 풀어버림으로써 초반에 막을 수 있었던 겁니다.
워너뮤직이 200억인가 300억 들고 대기하고 있었다고 하잖아요.
사건 터지고 투자자본들이 투자계획을 부인해 버리는 바람에 마무리 되어버렸죠.
하이브는 일단 민희진 해임이 목적인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해임에 성공하면 우선은 하이브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겠지만, 만일 제동이 걸리면 민희진 승으로 끝날 수도?
근데 하이브는 배임죄로 고발했는데, 이번 건이 배임죄가 성립될지는 좀 의문이네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목적을 가지고 구체적 행위를 하였는가 아니면 가능성을 염두하고 검토하였는가도 잼정 대상이 될거고요
하이브가 증거가 충분하다면 배임으로 아니면 업무상배임미수도 같이 건다면 그건 하이브측도 확실한 증거보다는 정황증거로 고소했다는 의미로 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