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이 서울시장 떨어졌을때 우리 팀장이 그랬었죠...
"아유.. 정몽준 저거 이제 불쌍해서 어떡하냐?"
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뭘 어떡해요? 죽을때까지 5성급 호텔에 살고 날마다 진수성찬을 먹어도 돈이 남는 사람한테 누가 누굴 걱정하시나요?"
라곤 했었지만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그게 먹고살기 힘든사람들의 자기위로법인걸...
민희진에게 관심이 쏟아진 지금.. 그냥 다들 이해하고 넘어가시는게... 어차피 며칠 지나면 다 사라집니다.
어제 배운 건배사 올립니다.
먹고살기~!
드럽게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