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은 돈이 중요해서 하이브에서
아이돌이 대박날지 쪽박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리스크 감수하고
그 아이돌의 성공을 위해 투자하였고
계약서대로 계약을 하고 뉴진스를 데뷔시켰더니
돈에 관심없는 민희진이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민희진의 행동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돈에 관심이 없었으면 본인 돈으로 대출 받아 영끌을 하던
없어도 되는 돈 투자해서 기획사 차리고 대박나던 망하던
돈에 관심이 없으니 상관이 없었을 건데
왜 다른 사람돈으로 리스크는 감수하고
본인의 노력만 이야기하는지 의문입니다
"돈욕심없다"
세상 믿으면 안되는 말중 하나죠.
그리고 애초에 저 계약을 할때 1000억이 게런티된게 아니라. 계산법이 있었던거니 오히려 전 하이브가 천억 주기 싫어서 뒷통수 친쪽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만.
죄다 힘들지만 자기돈 때려박고 대출 끌어다 쓰며
리스크 감수하고 했으니 오너인거고요.
적자나도...월급받고 망해도 퇴직금 최우선 받는게
더 좋으니까 직원하는 겁니다. 근데 후자를 해놓고
전자를 시기하면 안되죠. 그람 본인도 전자를 택하면
됩니다. 이제 명성도 얻었으니 다시 하면 되죠.
깔끔히 뉴진스는 품에서 떠나보내고....위 두사람 처럼
오디션 보고....인재 끌어모으고 대출에 자기돈 박아가며
트레이닝, 뮤비 찍고 데뷔 시키고 성공하면 되요.
이렇게 이해를 해야지,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 돈은 없어도 된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이해하고 본문처럼 논리를 전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네요.. 배워갑니다.
방시혁은 돈이 중요했을수도 있습니다. 아이돌이 데뷔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결국 투자금이고 대박날지 망할지 모르는 리스크을 감당한준건 하이브 자금입니다. 민희진 나이가 유치원생도 아니고 이정도는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거구요. 그 행동이 이기적이라는 겁니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면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다른 사람돈 안쓰고 본인 돈 투자해서 돈보다 더 중요한걸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이 글을 민희진은 돈이 없어도 된다로 읽으시는것에 전 님에게 배울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돈이 너무나도 중요한' 하이브에서 언플시작했다고 하면 망상일까요? ㅋㅋㅋㅋㅋ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이건 어떻게 해도 안될것 같은데요? 권유가 될거였음 이런 계약을 했을리가..
왜 하이브가 손해보는 장사를 한 것처럼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돈을 댄 하이브와 재능을 댄 기획자 간의 논공행상이고 알력다툼이죠.
단순 지분만 봐도 8:2로, 자본을 댄 하이브가 압도적으로 가져간 게 현실이고, 다툼이래봐야 지분율, 감사팀, 언플 등 다툴 체급도 안되는 상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