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에어컨을 슬슬 가동해야할 날씨인데요. 작년에 에어컨 틀다가 배관 누수문제로 켜기가 겁납니다ㅠㅠㅠㅠㅠㅠ 신축빌라이고 매립배관인데 안방에 벽걸이쪽은 괜찮고 거실 스탠드 쪽 배관에만 이렇게 누수로 인한 곰팡이가 있습니다. 어디를 점검해야할까요???
https://blog.naver.com/ngjap507/221497002135
링크 같이 배관에 크랙이 있어서 세어나오는 경우 기체(질소가 폭발 위험이 없어서 자주 씁니다.)를 넣어서
압력을 얼마간 걸어두고 대기하면 압력이 떨어지는지를 보고 세는지 알 수 있기는 합니다.
이걸 집에서 혼자 하려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https://m.blog.naver.com/foxish/221608119727
잠깐 찾아봐도 간단하게는 안될 것 같습니다.
업자분을 찾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나마 떠 오르는게 시작부분(에어콘에서 배수되는 부분)과 끝나는 부분(외부로 물이 빠지는 부분) 둘중에 하나를 완전 밀폐하고 반대 편에서 자동차 공기 주입기를 연결해서 압이 걸리는지 또 걸리면 유지하는지 보는 정도?
(https://search.danawa.com/dsearch.php?query=%EC%9E%90%EB%8F%99%EC%B0%A8+%ED%83%80%EC%9D%B4%EC%96%B4+%EA%B3%B5%EA%B8%B0%EC%A3%BC%EC%9E%85%EA%B8%B0)
떠오르는데... 이것도 압이 너무 커서 배관 터지면 대책없으니 쉽게 시도하기도 그렇고 합니다..? ;;;;;
(배관이 어느정도의 압력을 버티는지 모르니까요. -ㅁ-)
오, 입으로 불어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쪽 막고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걸로 미세한 크랙도 잡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간단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