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뜯어보진 않았는데..
사실 저랑 뭔 상관인가 뉴진스 앨범 나오는구나로 단순 결론이..
제 경험상 프로젝트 진행이되면 인생을 바꾸게 해준다는 말을 듣고
성공해 냈지만, 저는 퇴사를 한 경험이 있어요. 문서화 한게 없어서?
물론 저 혼자 한건 아니고, 회사의 인적자본, 물적자본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여러 전문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했죠. 저는 전략기획을 하고 실행하고 수정 실행 반복한거죠. 외부 진행 포인트도 잡고, 계약포인트도 잡고요. 해외출장도 엄청다녔죠.
여러모로 다른 환경이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회사의 성공후 회사와 회사의 가족(?), 투자자들은 큰 돈을 벌게되었지만 저는 아무것도 받지 못해서 그냥 이직 했어요. 다투기 싫어서.
민/방 두 분다 거대 기업의 대표이고 잘나가셔서 딱히 뭐 글을 적고 싶지는 않았는데, 굳이 편을 들러고 한다면 저는 민희진이 이해되는 입장이에요.
거대자본에는 개인은 한없이 약하거든요. 제가 그랬고..
다들 뭐 회서다니시고 리더포지션에 있으면 이례 겪는
회사의 조직원들은 일하는 과정에서 도움 보다는 방해와 시기가 더 많기도 하고..
암튼 뭐 저는 뉴진스의 음악을 더 듣고 싶고 뉴진스는 민희진과 함께 하는게 뉴진스 답다(?)라고 생각하기에 …
굳이굳이 편들라고 한다면 민희진입니다. 아쉬운점은 좀 더 있다가 엑시트 하고 창업할 수 있는거 같은데, 조금만 더 참았다가 계약만료후 나오는게 현명하지 않았나 싶네요. 주변에서 이런 조언 할 참모나 절친이나 비서나 믿을수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는건 좀 아쉽네요.
한줄요약하면,
르xxx을 기획한 팀장과 뉴진스를 기획한 팀장의 기싸움
그 과정에서의 생존 경쟁 정도로 보이긴하네요.
결론은
두분이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ㅋㅋㅋ 뭔상관인지
추미애누나 국회의장 되는거 맞죠?
아쉬운부분이죠.
제가 민희진이면 좀 있다가 계약만료로 엑시트하고 회사설립해서 해도 될텐데요. 주변에 날벌레들이 많이 꼬였나봅니다.
일반인들은 근처도 못가보는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둘을 허수아비 만들수 있는 사람이에요
방시혁을 응원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