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수적이라서 일까요?
저의 추억이 있는 클리앙이 살아났으면 바라고 있습니다.
어도어? 뉴진스? 민희진? 좋죠. 누군가에게 중요하겠죠.
그런대, 그게 대문을 덮을 뉴스 인가요?
살짝 다모앙에 가봤습니다.
별로 가고 싶지 않은대 살짝 가봤어요. 살짝.
후회 했습니다. 사실 좀 절망 스럽기도 하네요.
내 친구가 다른나라 뉴스에 갑자기 나타난 느낌?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어짜피 갈 곳도 없어요.
슬프네요. 슬퍼요.
저도 연예인 별로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그냥 다른 사이트들 들어가는 것 보단 여기만의 언어로 연예인 얘기 듣는편이 좋아서 들락 날락 하고 있네요.
어쩔수 없어요. 받아 들여 주세요..ㅋㅋ
그래도, 슬퍼요. 우앙!
.추가. 댓글을 더 달다보니 나쁜 분들은 몇분 안계시네요.
혼자쓰시나요???
이거 빼면 지난 1년간 글 두개 쓰셨더군요
클리앙 대문을 멋지게 장식할 글들을 본인이 자주자주 쓰시면 어떠실까요?
대부분 사람은 다른 회사 지분 관심 없지 않나요
모든 커뮤가 하이브에 과몰입 상태인듯요
이제 민희진 글도 지겹다 싶습니다만 제가 다른 글 쓰려고 노력합니다.
글쓴분이 유달리 관심이 없는거겠죠.
내가 모르는게 대문을 뒤덮는다고
잘못된건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