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로고 이미지

전체메뉴 열기

Boan News

보안뉴스 매체사 기사

뉴스 클리핑

5억 명의 왓츠앱 사용자 기록,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어
등록일 :
2022.11.28
왓츠앱 사용자 전화번호 정보 약 5억 건이 거래되기 시작해

요약 : 보안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한 해커가 다크웹에서 왓츠앱 사용자 기록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수가 5억 명에 가까워 관심을 끌고 있다. 판매자에 따르면 이 수는 정확히 4억 8700만이고, 총 84개국에서 수집된 정보라고 한다. 가장 피해가 큰 건 이집트로 4500만 명의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되어 있다. 그 다음은 3500만의 이탈리아와 3200만의 미국이다. 판매자는 데이터를 국가별로 나눠 개별적으로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목록에 한국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지금 판매되고 있는 건 ‘왓츠앱 사용자 5억 명의 전화번호’라고 요약할 수 있다. 즉 전화번호를 이용한 피싱 공격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모르는 곳에서 걸려온 전화를 당분간 조심해야 한다고 보안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말말말 : “공격자들이 어떤 식으로 이 정보를 획득했는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만 다크웹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라고 올라오는 정보들 중 단순 스크랩을 통해 수집되는 것이 꽤나 많습니다.” -사이버뉴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본 정보에 대한 저작권은 '보안뉴스'에게 있으며 이에 무단 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본 정보에 대한 이용문의는 "보안뉴스(www.boannews.com)"로 문의하여 주십시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