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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단속하느라 바쁜 러시아, 이란, 중국...이번 미국 선거에 개입 못해
등록일 :
2022.12.20
미국의 선거가 조용했던 이유...공격 주로 하는 나라들이 너무나 바빠서

요약 : 외신인 CNN에 의하면 얼마 전 미국에서 진행된 중간 선거 기간 동안 해외 세력의 여론 조작 시도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는 미국의 사이버 사령부가 발표한 내용이다. 지난 두 번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러시아, 이란, 중국의 가짜뉴스 살포 및 허위 정보를 통한 여론 조작 시도가 다수 발견됐는데 이번에는 놀랄 정도로 없었다는 것이다. 이는 러시아, 이란, 중국 내부 사정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사령부는 분석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장기전을 치르느라, 이란은 수개월 동안 진행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 혹은 히잡 시위에 대처하느라, 중국은 코로나와 관련된 사태들에 대처하면서 공산당 대회를 여느라 미국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다시 말해 이들이 그 동안 외국 선거에 개입하려 했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말말말 : “이번 선거에 개입하려는 해위 세력의 시도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러시아 쪽에서의 활동이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미국 사이버 사령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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