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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선 리포지터리에서 다시 나타난 정보 탈취 멀웨어
등록일 :
2022.12.26
자꾸만 공격의 표적이 되는 파이선 리포지터리 PyPI...이번에 조악한 시도 발견돼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파이선 생태계 최대 리포지터리인 PyPI에서 새로운 악성 패키지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정보 탈취 기능을 가진 멀웨어가 정상적으로 보이는 패키지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 멀웨어의 이름은 W4SP 스틸러(W4SP Stealer)라고 하며, 크리덴셜과 암호화폐 지갑 주소, 디스코드 토큰 등을 훔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빌리v3(BillyV3), 빌리더코트(BillyTheGoat), 빌리더고트365(billythegoat365)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자가 W4SP 스틸러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W4SP 스틸러는 앤젤스틸러(ANGEL Stealer), 셀레스티얼스틸러(Celestial Stealer), 페이드스틸러(FADE Stealer), 리프스틸러(Leaf $tealer), 퓨어스틸러(PURE Stealer), 사탄스틸러(Satan Stealer), 애스키드스틸러(@skid Stealer)라고도 알려져 있다. 코드 리포지터리는 최근 사이버 공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격 표적이다.
 
말말말 : “이번 캠페인에서 공격자는 W4SP 스틸러를 총 16개의 모듈에 담아냈습니다. 하지만 각 모듈의 이름은 그리 교묘하게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교적 어렵지 않게 악성 모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일럼(Phylum)-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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