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팀으로 위장한 악성 피싱메일 주의 요망
- 해외지역에서 사용자 로그인 감지로 위장 -
| ○ |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카카오팀이 발송한 것처럼 위장하여 특정인을 겨냥한 악성메일이 배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 ○ | 이번에 발견된 피싱메일은 카카오팀의 정상적인 메일 발송 계정인 "noreply@kakaocorp.com"과 유사한 "no-reply@kakaocorp.info" 계정을 사용하였으며, 해외에서 비밀번호가 외부에 유출되어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는 위압감을 조성하여 사용자의 계정 정보를 탈취하도록 제작되었다. |
| ○ | 악성 피싱메일에 포함된 "해외지역 로그인 차단하러 가기"라는 하이퍼링크를 통해 사용자의 접속을 유도하고, 접속 시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만들어진 가짜 웹 페이지가 출력된다. |
| ○ | ㈜하우리 보안대응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최근 악성 피싱메일은 정교하게 유사도가 높게 만들어져 정상적인 메일과 비교하여 차이점을 쉽게 파악하기 어렵고, 특히 특정인을 겨냥하여 배포되는 정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계정 정보(메일 계정, ID, 비밀번호) 등 중요한 정보의 입력을 유도하는 메일은 일단 의심하여야 하고 진위를 파악해봐야 한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
[참고자료 #1]
■ 카카오팀으로 위장한 악성 피싱메일 (별첨)
[참고자료 #2]
■ "해외지역 로그인 차단하러 가기" 클릭 시 노출되는 웹 페이지 (별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