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0.86%-니콜라 5.03%, 전기차 루시드 제외 일제↓(상보)
미증시가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미국의 전기차는 루시드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86%, 리비안은 1.58%, 니콜라는 5.03%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0.71%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86% 하락한 174.77달러를 기록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내부자...
뉴스1 - 코스닥서 짐싸는 개미, 코스피로 속속 이동…왜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을 이탈해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올들어 코스피가 코스닥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서다. 이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에서 개인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든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의 개인 비중은 늘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코스닥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개인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월 81.1...
아시아경제 - 쓰레기서 '금맥' 캔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 속도전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이 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중심의 친환경 규제 강화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 가능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양극재 회사 엘앤에프는 자회사 JH화학공업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다.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하는 게 핵심이다. 오는 2027...
머니S - "7만전자는 못 참지"…자사주 쇼핑 나선 삼성전자 사장들
삼성전자(005930)주가가 7만원대 중반까지 떨어지면서 사장단들이 자사주 쇼핑에 나섰다.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3일 삼성전자 주식 5000주를 주당 7만3500원에 사들였다. 총취득 금액은 3억6750만원 규모다. 노 사장이 자사주를 산 건 2...
뉴스1 - 주주 소송+중국 판매 둔화, 테슬라 0.86% 하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주 소송에 직면하고, 중국에서 판매도 둔화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테슬라 주가가 1% 가까이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86% 하락한 174.77달러를 기록했다. 일단 머스크 CEO가 내부자 거래 혐의로 주주 소송에 직면해 있다. 최근 테슬라 주주들이 2022년 말 머스크...
뉴스1 - [르포]美 뉴저지 프라이머리…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에 성큼
"앤디 김에 투표하러 왔습니다. 한국계 첫 미국 연방상원의원이라는 역사를 앤디 김이 쓴다면, 미국에서 한국, 아시아의 위상도 그만큼 높아질 겁니다". 4일(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 미국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 투표소가 설치된 팰리세이드 파크 린드버그 초등학교. 투표소에서 만난 이은석(51)씨는 "뉴저지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곳"이라며 ...
아시아경제 - SK리츠, 순조로운 리파이낸싱…주가 회복수순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고 부동산 업황 부진으로 올해 초까지 뒷걸음질 쳤던 SK리츠 주가가 최근 4개월 동안 꾸준하게 반등하고 있다. 공모 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하면서 주가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SK리츠 주가는 23% 올랐다. 같은 기간 6.6% 오른 코스피 상승률을 16%포인트(P) 이상 웃돈...
아시아경제 - 타카다日금융청 본부장 "블록체인 경제, 新결제수단"
가상자산 600만 시대. 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상자산법은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사업자의 감독·제재 권한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둔다. 가상자산의 발행과 유통, 자금조달 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포함될 예정이다. 한국이 가상자산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국가들은 '디지털 자산' 육...
머니S -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이익 전년동기비 30%↑
자산운용사들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5% 늘었다. 대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 수탁고가 급증하고, 상장지수펀드(ETF) 성장세 덕분에 공모펀드 수탁고가 늘어난 덕분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5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보다도 54....
아시아경제 - "아직 탐사 단계인데"…대통령까지 나선 유전 테마株 '활활'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천연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을 발표하면서 '유전 테마주'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아직 탐사 단계라는 점을 지적하며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한국가스공사(036460) △대성에너지(117580) △한국석유공업...
뉴스1 - 엔켐, CB 투자자 수익률 300% '잭팟'
엔켐의 11회차와 12회차 전환사채(CB)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30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른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부진한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엔켐은 올해 270% 넘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엔켐은 최근 11회차와 12회차 CB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된다고 공시했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19일이다. 1...
아시아경제 - 가상자산 글로벌 업체는 한국 노리는데... '안방'에 묶인 국내 거래소
가상자산 600만 시대. 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상자산법은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사업자의 감독·제재 권한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둔다. 가상자산의 발행과 유통, 자금조달 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포함될 예정이다. 한국이 가상자산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국가들은 '디지털 자산' 육...
머니S - 뉴욕증시, 고용시장 둔화 신호에 상승 마감(종합)
박광온 신정원 기자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각) 모두 상승 마감했다. 미국 노동시장 수요 추세를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켓워치와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를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0.26...
뉴시스 - 엔비디아 1.25% 상승에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70%↓(종합)
엔비디아가 1.25% 상승했으나 다른 반도체주가 대부분 하락함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70%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0% 하락한 5116.27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25% 상승한 1164.3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기록한 전고점 115...
뉴스1 - “신의 보였다”…회장님 ‘통 큰 결정’에 IB업계 깜짝 [황정원의 Why Signal]
이 기사는 2024년 6월 5일 00:04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신세계그룹과 SSG닷컴 재무적 투자자(FI)들이 30% 지분을 제3의 투자자에게 되파는 방식으로 풋옵션(특정 가격에 주식을 팔 권리) 갈등을 해소하면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통 큰 결정’이 투자은행(IB)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IB업계에...
서울경제 - 자산운용사 실적 개선되긴 했는데… 5곳 중 2곳 적자
올해 1분기 들어 국내 자산운용사의 영업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상장지수펀드(ETF)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공모펀드 수탁고가 증가한 덕이다. 다만 적자를 낸 일반 사모운용사들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 말 기준 전체 운용사(468사)의 당기순이익은 5473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5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조선비즈 - 美 사모펀드, 스틱인베 지분 추가 매입… 불편한 동거
미리캐피탈, 스틱인베 지분율 8.09% 도용환 회장과 지분율 5%P 차이 250억원만 더 쓰면 최대주주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미리캐피탈이 국내 PEF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을 추가 매수하면서 불편한 동거가 장기화할 조짐이다. 승계를 검토할 가능성이 있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입장에선 2대 주주로 올라선 미리캐피탈이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는 분...
조선비즈 - 운용사 10곳 중 4곳, 1분기 적자…전년대비 소폭 증가
올해 1분기에 적자를 낸 자산운용사가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수탁고 및 투자일임계약고 등 운용자산은 전년 말 대비 5.8% 증가했다. 전체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4일 금융감독원은 ‘2024년 1분기 자산운용사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전체 자산운용사(468사) 중 42.9%(201사)가 ...
이데일리 - 뉴욕증시, 고용시장 둔화 기대에 상승…다우 0.36%↑ 마감
정선영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주 후반에 나오는 5월 비농업 고용 지표에 주목하며 고용 시장 둔화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0.26포인트(0.36%) 오른 38,711.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연합뉴스 - 1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5473억원…전년比 29.5%↑
올해 1분기 국내 자산운용사의 수익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5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 잠정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54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1% 증가한 499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별로는 전체 ...
데일리안